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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설 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고령화와 인구 유출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은 경기침체까지 겹치면서 지역경제가 꽁꽁 얼어붙었는데요. 전남 보성군이 전 군민에게 지원금을 지급하고, 민생 경제 안정에 나섰습니다. 오선열 기자입니다. [기자] 명절 대목마다 눈코 뜰새 없이 분주하던 재래시장이 날씨만큼이나 썰렁합니다. 오가는 사람 없이 상인들만 가게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창호 / 녹차골보성향토시장 상인회장 : 설 대목인데 나라에 이렇게 나라가 시끄럽고 그러다 보니까 소비 심리가 안 일어나서 작년의 절반도 안 된 것 같아요. 코로나 때보다 더 훨씬 안 좋습니다.] 보성군이 지난 2019년부터 차곡차곡 모아온 재정안정화기금만 1,080억 원.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민생 지원금 지급을 결정하고, 군의회도 지원을 승인했습니다. 전 군민에게 1인당 30만 원을 지원하는데, 지역민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카드 대신 상품권을 지급합니다.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은 크게 반겼습니다. [전영남 / 식당 사장 : 물가는 계속 오르고 손님도 줄어 어려운 상황인데 아무래도 식당을 하는 운영자의 입장에서 손님들이 조금 더 오시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아주 큽니다.] 보성군은 명절 전까지 112억 원 규모의 지원급을 지급하고, 지역화폐 발행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김철우 / 전남 보성군수 : 보성 사랑 상품권을 설 명절 전에 보성 국민 전체에게 1인당 30만 원씩 112억 원을 지급하고 240억 규모의 지역화폐를 발행해서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민생 경제 안정화를 위한 지방정부의 발 빠른 지원금 지급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경영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YTN 오선열입니다. YTN 오선열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501...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