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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동해선 포항-삼척 철도건설 사업 중 1단계인 포항-영덕 구간이 오는 26일 개통합니다. 열차를 이용하면 차량을 이용했을때 보다 30여 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개통을 앞둔 열차를 박상완 기자가 먼저 타봤습니다. ◀END▶ ◀VCR▶ 알록달록 포항을 상징하는 캐릭터 옷을 입은 동해선 무궁화호 열차. 포항역을 서서히 출발한 열차는 잠시 후 월포역과 장사역에 잇따라 정차합니다. 이어 푸른 빛깔의 동해를 넋 놓고 바라보다보면 어느덧 종착역인 영덕역에 도착합니다. 포항에서 영덕까지 걸린 시간은 34분. 44.1km에 해당하는 포항-영덕 구간은 지난 2009년 사업비 1조 272억 원을 투입해 월포역과 장사역 강구역, 영덕역 등 역사 4곳도 신설했습니다. (S/U)월포해수욕장과 강구항 등 지역 명소의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관광수요 증가와 더불어 지역 경제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포항에서 영덕까지 열차를 이용하면 1시간 이상 걸리던 차량에 비해 26분이 줄어들고, 교통 상황과 상관없이 정시 운행이 이뤄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포항-영덕 열차 시간표는 포항역에서 KTX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상ㆍ하행 환승 시간을 10여분 사이로 편성했습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영덕에서 삼척 간 남은 구간도 4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며, 오는 2020년 개통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INT▶최영환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 동해북부사업단 "포항-삼척 철도건설 사업이 완전 개통되면 부산에서 강릉, 거진을 거쳐 환동해권 철도가 건설됨으로서 향후 러시아, 유럽까지 연결되는 완벽한 철도건설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동해선 포항-영덕 구간은 오는 26일 개통을 시작으로 무궁화호 열차가 하루 왕복 14회 운행합니다. MBC뉴스 박상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