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한테 이모님?!" 손주 생일잔치 갔더니 손주 친구들과 엄마들 앞에서 날 가정부라고 부르며 일시키는 며느리에게 복수한 어머니의 사연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시어머니한테 이모님?!" 손주 생일잔치 갔더니 손주 친구들과 엄마들 앞에서 날 가정부라고 부르며 일시키는 며느리에게 복수한 어머니의 사연

"어머, 준비 중이셨나 봐요.저희가 너무 일찍 왔나요?" 현관앞에 서 있던 이씨를 보고 아이 중 한 명이 물었습니다. "할머니는 누구세요?" "그러게요...윤후 엄마, 이분은 누구세요?" "아...이분은 저희 가정부 이모에요. 오늘 제가 혼자 준비하기 벅차서 도움 좀 받았어요." "어머, 이모님 솜씨가 정말 좋으시네요." "저희 이모님, 예전에 식당 하셨거든요.손이 아주 야무지세요." 이씨는 며느리를 조용히 부르며 물었습니다. "지금 사람들 앞에서 나를 뭐라고 부른거니? 이모님이라니.. 너 제정신이야?" "어머님, 제발요.지금 거울 좀 보세요! 여기서 시어머니라고 하면 저랑 윤후까지 무시당해요. 여기 엄마들은 다 부자라구요." "네가 윤후 생일이라고 갑자기 도와달래서, 식당 일하다 급히 오느라 옷도 못 갈아입고 와서 그런거 잖니.. 그리고는 며느리는 주변 엄마들을 힐끗 쳐다보더니 일부러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이모님, 뭐하세요?이제 그만 가셔야죠." "내가 왜 이모야?!난 네 시어머니잖아!세상에 어떤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이모라고 불러?!" "뭐야...시어머니였대..." "어머님, 저희 얘기는 나중에 해요." "저기요!저는 가정부가 아니라 윤후 할머니고, 얘 시어머니에요! 지금 며느리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겁니다!" "아니에요, 잠깐 오해가...다 오해예요! 엄마들은 황급히 떠나고 문이 닫히자 며느리는 이씨를 향해 울부짖었습니다. "어머니 다 책임지세요!어머니가 윤후 앞길 다 망치셨어요!이제 제가 어떻게 얼굴을 들고 다녀요?!" "다희야, 네 자식 앞길 막은 건 내가 아니라 너야. "내가 김치국물 튀겨가며 새벽부터 밤까지 일한 돈으로 네가 여기서 잘먹고 잘 살았지. 그런데 감히 나를 사람들 앞에서 가정부라고 부르고 개망신을 줘?! 이제 국물도 없을 줄 알아." "무슨 소리세요?!" "내가 준 집?다시 돌려받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