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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환경부가 석탄 경석을 폐기물에서 제외하면서, 강원도가 경석 산업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산업화 전략 등을 논의하는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김보람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검은 돌덩이가 한가득 쌓였습니다. 석탄 채굴 과정에서 나온 경석입니다. 마땅한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해 골칫덩어리 취급을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환경부가 경석을 폐기물에서 제외하면서, 산업 원료로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강원도는 석탄 경석을 활용한 산업이 폐광 지역의 미래 성장 기반이 될 수 있다고 보고, 본격적으로 산업화에 나섰습니다. 먼저, 경석의 매각과 처분 권한을 산림청장에서 강원도지사로 이양해 산업 활용 시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경석이 어디에 얼마나 있는지 실태를 파악하고 산업 적용성 등을 검토하는 연구용역도 진행 중입니다. [심원섭/강원도 미래산업국장 : "앞으로 이런 용역 결과가 (올해 말까지) 마무리가 되면 이걸 어떤 산업군에 적용할지 기업 유치와 함께 여러 가지 정책을 시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전문가들은 경석을 세라믹 제조와 건설산업 등에 원료로 쓸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국내 연구기관과 협업을 통한 기술개발과 고부가 가치 상품 개발, 인력 양성 등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원학/강원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기업들이 올 수 있는 전략을 만들고 거기서 고부가가치 제품들, 산업 제품들을 만들 수 있게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강원도와 태백시 등의 역할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폐광지역이 석탄 대신 경석으로 경제 활성화의 발판을 다시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김보람입니다. 촬영기자:최진호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