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총선 전부터 계엄 준비…‘용산 대통령실’ 군 밀착” / KBS 2025.12.15.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앵커] 이 12.3 비상계엄을 누구와 언제부터 계획했는지도 의문이었죠. 내란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최소 1년 2개월 전인, 2023년 10월부터 계엄을 준비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특히 국방부가 있는 용산에 대통령 집무실을 옮겨 군과 밀착하는 여건이 조성됐다고도 판단했습니다. 이어서 한솔 기자입니다. [리포트] 12·3 비상계엄을 거대 야당 탓으로 돌렸던 윤석열 전 대통령. [윤석열/전 대통령/지난해 12월 3일 : "지금 우리 국회는 범죄자 집단의 소굴이 되었고…."] 그러나 내란 특검은 야당이 압승했던 지난해 4월 총선 '훨씬 이전'부터 비상계엄을 준비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김종혁/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지난 9월/KBS '그날 그곳에 있었다' : "(2022년 11월에) 본인이 '비상대권이 있다.' '내가 총살을 당하는 한이 있어도 다 싹 쓸어버리겠다.'"] 특검팀은 특히 대통령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면서 군과 밀착하게 됐다고 봤습니다. 윤 전 대통령과 군 인사들이 본격적인 계엄 준비를 한 건 2023년 10월쯤. 김용현 당시 대통령 경호처장과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군 인사 방안과 함께 비상계엄 시 진압군이 될 수 있는 9사단과 30사단에 대해 논의했고, 이들 뜻대로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여인형 방첩사령관 등에 대한 인사가 이뤄진걸 증거로 봤습니다. 이 과정에서 신원식 당시 국방부 장관이 계엄에 반대하자, 윤 전 대통령은 김용현 경호처장을 국방부 장관에 앉힙니다. 이후 김 전 장관과 노 전 사령관이 '사격 잘하고 폭파 잘하는 특수요원 선발'을 정보사 측에 요청하는 등 계엄 계획을 실행해 나갔단 겁니다. 민간인 신분으로 정보사 요원 정보를 넘겨받고, '진급 청탁'까지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노 전 사령관은 오늘(15일) 징역 2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내란 특검이 기소한 사건 가운데 첫 1심 선고. 법원은 "노 전 사령관 범행은 위헌·위법한 계엄이 선포 단계까지 이를 수 있게 하는 동력이 됐다"며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한솔입니다. 촬영기자:유현우/영상편집:송화인/그래픽:박미주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