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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부산에서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지휘한 오페라 카르멘 공연이 나비효과를 부르고 있습니다. 특히 공연 참여자들에게 거장의 검증을 통해 세계 수준에 닿을 수 있다는 자신감과 자부심을 심어준 무형의 가치가 높이 평가되고 있습니다. 배병오 기자입니다. [리포트] 카르멘의 리허설 무대. 청소년 가수들이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만들어 냅니다. 공연이 끝나자 우렁찬 커튼콜이 울립니다. 공연이 끝난 뒤 마에스트로 정명훈으로부터 최고의 칭찬이 이어집니다. ["잘했어, 잘했어."] 로비에서는 무대밖 앵콜 공연을 통해 관객들의 성원에 화답할 정도였습니다. [이유리/해운대구립소년소녀합창단 합창장 : "음악적인 거장분한테 이렇게 큰 칭찬을 받게 되니까 와 음악이 이렇게나 정말 뜻깊고 가치있는 행위였구나..."] 혹독하게 지도했던 지휘자도 지역 음악 수준을 보여줬다는 자부심을 얻었습니다. [권영기/해운대구립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 : "부산의 음악도 전국 아니면 전 세계적인 무대에 걸맞는,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세계 수준의 연주자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의 단원으로 참여하게 된 부산의 연주자는 자신에겐 꿈의 데뷔 무대이자 주변 음악인에게는 큰 자극제가 됐다고 평가합니다. [윤희원/바이올리니스트 : "너무 부러워하고 자기들도 이런 기회로 함께 연주했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학생들과 오페라의 또 다른 요소인 의상 제작에 참여한 교수는 무대의상을 특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영주/경성대 패션디자인과 교수 : "오페라를 제작할 때 모든 것을 부산에서 다 해결할 수 있는 그런 인프라를 갖췄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역 연주자들과 함께한 정명훈의 한마디도 큰 울림을 남겼습니다. [정명훈/부산콘서트홀 예술감독 : "아주 굉장히 잘 한다고 다 써줘요 그러니까 희망이 있다 부산이..."] KBS 뉴스 배병오입니다. 촬영기자:이한범·윤동욱/영상제공:부산콘서트홀·해운대구립소년소녀합창단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