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그래픽뉴스] 특별자치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그래픽뉴스] 특별자치도 강원도의 이름이 앞으로 '강원특별자치도'로 바뀌게 됩니다. 각종 규제에 묶여 낙후한 강원도가 앞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전망입니다. 오늘의 그래픽 뉴스, [특별자치도]입니다. 강릉과 원주, 두 지역의 앞 글자를 딴 강원도라는 이름은 조선시대 때인 1395년에 정해졌습니다. 어제 강원특별자치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628년 만에 새로운 행정명칭을 부여받았는데요. 이에 따라 내년 6월쯤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하게 됩니다. 유일한 남북 분단도(북한에도 강원도가 있음)인 강원도는 북한과 가깝고 산과 강이 많은 등의 환경적 특성 탓에 각종 규제가 적용돼온 만큼, 지역 발전을 바라는 강원도민들은 특별자치도 지정을 염원해왔습니다. 자치권을 폭넓게 보장받으면 규제를 완화해 맞춤형 발전을 도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강원특별자치도가 본격 출범하면 지역만의 맞춤형 산업을 자유롭게 유치할 수 있게 되고 행정기관과 공무원 정원에도 자율성이 커집니다. 재정적인 특례도 부여받을 수 있는데요. 강원도가 특별자치도의 지위와 권한을 갖게 된 건 도 단위로는 2006년 제주특별자치도에 이어 두 번째, 2012년 특별자치시가 된 세종시를 포함하면 세 번째입니다. 지난 대선 당시 여야 모두가 강원도를 특별자치도로 만들겠다고 공약한 데 이어서,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법안 처리가 급물살을 타게 된 겁니다. 이번 법안 통과로 자치권 확대를 위한 기본 틀은 갖췄지만 앞으로의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중앙 정부에게 이양 받는 권한 설정 등 행정, 재정 측면에서 특례를 확보하기 위한 법률 개정이 우선 시급해 보이는데요. 또, 제주도가 내세웠던 '국제자유도시'처럼 강원특별자치도만의 지향점이나 콘텐츠가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래픽 뉴스였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 #강릉_원주 #제주특별자치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