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뉴스UP] 미 기준금리 25bp 인하...11월 한국은행의 선택은 / YTN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 진행 : 조진혁 앵커 ■ 출연 : 권혁중 경제평론가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전해 드린 것처럼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한 달 만에 다시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했습니다. 지난번 빅컷에 이어이번 인하 수준은 0.25%p인데요. 여전히 높은 수준의달러 환율 변동성 때문에 이번 달 말,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있는한국은행의 고심이 깊어질 것으로 보입니다.이 내용, 권혁중 경제평론가 보시고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미 연준이 인하한 기준금리,발표 전부터 시장에선 이미 예상을 하고 있었더라고요. 어떤 배경으로 0.25%포인트 내렸다고 봐야 할까요? [권혁중] 일단 두 가지 이유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는데요.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치인 2%에 근접하고 있다 보니까 이제는 금리인하를 계속적으로 단행해도 되겠다는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보시면 되겠고요. 두 번째로는 고용시장 과열이 어느 정도 해소가 됐습니다. 이런 부분 때문에 연준에서 금리인하를 결정했다고 보시면 되겠고. 금리는 이미 예고된 상태였습니다. 9월 FOMC 회의 때 점도표에 보면 중간금리를 5.1%에서 이미 4.4%로 낮춰왔었기 때문에 연내에 2번 정도 금리인하를 단행할 수 있다는 게 이미 시장의 전망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0.25%포인트 정도 금리인하를 했고 아마 12월에도 시장의 예상치처럼 한 번 더 금리인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앵커] 시장에서는 반응이 긍정적으로 나왔습니다. 오늘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가 또다시 강세에 마감했죠? [권혁중] 맞습니다. S&P500지수 0.74% 상승했고요. 그다음에 나스닥지수도 1.51% 상승했고 다우지수는 보합권에 머물렀었는데 아무래도 뉴욕증시에서는 이번에 기준금리를 굉장히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고요. 그런 이유가 두 번째로는 대선 랠리가 계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확인이 됐고. 두 번째로는 안전자산보다는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심리가 높아졌죠. 왜냐하면 트럼프 2기 집권이 된다면 감세에 대해서 공약을 했거든요. 그렇게 된다면 기업 입장에서는 굉장한 호재입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치면서 오히려 그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심리가 높아졌다. 그래서 뉴욕증시가 계속적으로 오르고 있고 이번에 나스닥과 S&P500지수는 사상 최고치로 오르고 있는 중이거든요. 그래서 이게 더 이상 어느 정도 올라갈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할 정도로 우리나라 증시는 아니고요. 뉴욕증시는 뜨겁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앵커] 추가적으로 이번 FOMC는 점도표가 발표되지 않았기 때문에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서는 파월 의장의 입에 주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는데 파월 의장이 12월을 포함해서 앞으로 금리전망에 대해서 밝힌 내용이 있습니까? [권혁중] 파월 의장이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단기적으로 이번 대선이 영향은 없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영향을 줄 수 있다. 왜냐하면 수많은 공약들이 있었거든요. 아시겠지만 트럼프 2기의 공약들은 사실상 감세라든지 증시의 호재도 있겠지만 증시에 악영향도 있고요. 또 금리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는 부분도 있습니다. 특히 공약대로 간다면 관세가 높아지잖아요. 그러면 관세가 높아진다는 얘기는 미국이 물가를 끌어올리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연준 입장에서는 금리인하에 대한 시그널이 뒤로 늦춰질 수밖에 없거든요. 단기적으로 영향이 없다고 보지만 파월 의장은 이런 것들, 원칙적으로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411...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