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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시 치요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올 가능성

말이 길어질 까봐 생략한 치요가 살아있을지도 모른다는 근거입니다. ● 절연의 기치 - 위엄의 날밑 [ ...그녀의 맹렬하게 박동하는 심장과 함께 영원히 어둠으로 물들었다... 가업을 이어받아야 할 장남은 속세를 피해 성 밖으로 마을에 은둔했고, 산속의 그 소녀를 만날 때 까지 요고우산의 산과 숲을 벗으로 삼았다 ] 여기서서 " ... 심장과 함께 영원히 어둠으로 물들었다..."의 표현을 죽음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심연에 침식되었다는 사실을 알리기위한 표현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럼으로 절연 세트의 이야기로는 치요가 죽었다고 단정지을 수 없습니다. ● 금석극화의 귀인 [...이와쿠라 가문의 후손들에 의해 최후를 맞이한 것으로 보인다], [...검을 든 인형에 의해 최후를 맞이했을 가능성도 있다.] 이렇게 두 문장이 연속으로 붙어서 나오는데, 오해할 수 있는 앞 문장 "...최후를 맞이한 것으로 보인다."는 바로 붙어나오는 뒷문장 "...검을 든 인형에 의해 최후를 맞이했을 가능성도 있다."라는 문장으로 인해 앞문장에서 말한 '최후'는 치요가 죽었다는 결론이 아닌 '죽음을 추측하는 이야기중 하나'라는 것을 증명하게됩니다. 이처럼 원신내부의 자료들은 모두 '치요가 어떻게 죽었을지도 모른다'는 형식으로만 끝이 나기때문에 치요가 살아있을 지도 모른다는 결론에 도달하게되었습니다. ● 스토리 PV는 치요의 성불장면이 아닌 이유 이번 미카와 축제의 스토리 PV - [떠도는 꿈의 이야기]에 등장한 뿔이 정화되는 장면은 치요가 성불하는 그런게 아니라 라이덴 에이가 가지고있던 트라우마를 행복한 꿈으로 치료해주는 장면입니다. 미즈키가 여행자와 에이를 같이 온천에 들여보낸 상황 자체가 에이의 트라우마를 치료하기위한 첫 발걸음 이였고, 이오로이 앞에서 야에 미코가 "... 세상을 떠난 사람을 누가 걱정하겠어 "라는 말로 치료에 의지를 보였고 이에 미즈키가 미코의 의지를 받아줍니다. 그리고 야에 미코는 수백년을 악몽의 파편과 공존한 너구리 요괴들이 도와주면 가능하다는 의견을 내고 주변인들이 동의하면서 겉으로는 너구리 요괴들의 생존을 목표로하고, 속으로는 에이의 심리 치료 계획이 정해집니다.(이 당시 에이는 너구리들을 위한 방법이라고 생각함) 그 후 악몽과 전투를 벌인 곳이 에이의 내면 세계인 '일심정토'입니다. 야에 미코들이 준비를 끝낼 때 까지 일심정토에서 시간을 벌다가 준비가 끝난 야에 미코들이 있는 곳으로 악몽을 던져주고 일심정토에는 에이와 여행자만 남게됩니다. 그 때 밖에서는 너구리 요괴와 미즈키의 힘으로 악몽을 행복한 꿈으로 바꾸고 그 행복한 꿈을 야에 미코가 일심정토의 에이에게 연결해주면서 에이가 스토리 Pv에 나온 행복한 꿈을 꾸게됩니다. 이후 에이를 부르는 여행자의 목소리로 잠에서 깨어나면서 끝납니다. 이것으로 에이가 가진 트라우마중 하나가 끝납니다. 여기서 일심정토에 관한 떡밥을 이야기하면 또 너무 길어짐으로 일단 여기까지가 대략적인 설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