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대전] 빈 상가 바겐세일! 상가공실 박람회 (뉴스투데이 2024.11.22 광주MBC)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앵커) 세종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상가 공실 박람회를 열어 화제입니다. 빈 상가를 적극 알리고 예비창업자를 연결하는 박람회를 연 건데요, 해법을 찾을 수 있을까요? 대전문화방송 문은선 기자입니다. (기자) 3~4층 규모의 상가가 텅 비어있습니다. 입주 업체 찾기가 더 어려울 정돕니다. 세종시 상가 공실은 시 출범 당시부터 계속된 고질적인 문제입니다. "올 2분기 세종시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25%가 넘습니다. 전국 평균보다 2배 가까이 높습니다." 그나마 빈 점포가 조금씩 줄고 있는 소규모 상가도 공실률 11.3%로 역시 전국 1위입니다. 짧은 시간 상가 공급이 몰렸고 행정수도 기대감 탓에 초기 분양가도 너무 높게 형성된 탓입니다. 여기에 엄격한 용도 규제도 공실률을 높였습니다. 빈 상가가 늘면서 매매가는 급락하는 악순환이 반복된 겁니다. 백약이 무효하자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놓고 상가 공실을 알리고 예비창업자를 연결하는 박람회가 세종에서 열렸습니다. 빈 상가를 상품화하겠다는 역발상입니다. 세종시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14개 상가가 바겐세일에 참가해 점포 주인 찾기에 나섰습니다. 상가 건물 시공사 "편의점, 구내식당 말고는 없습니다. 공동캠퍼스에. (학생들이 여기 와서 밥 먹을 수 있는 거리는 되나요?) 먹을 데가 제일 가까운 데가 여기에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세종시, LH와 함께 상가 공실 종합대책을 내놨습니다. 김홍락 행복청 도시계획국장 "상업용지 면적을 총량으로 관리하고 신규 생활권 상업 면적 기준을 1인당 4㎡로 적용해 왔으며 5·6생활권 계획 수립 시에도 지속 적용할 계획입니다." 일부 상업용지를 공공기관, 주거용 등으로 전환하고 기존 상가의 허용 용도도 추가 완화할 예정입니다. 또 복합몰, 문화시설, 공공기관을 유치하고 숙박시설도 단계적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기존 대책과 큰 차이 없는 대책들이라 역발상 시도만으로 10년 넘게 골칫거리였던 공실 문제의 해법을 찾을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MBC뉴스 문은선입니다. #세종시 #상가공실박람회 #빈상가 #예비창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