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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썰물 시간이 되자 항구엔 갯벌이 들어찹니다. 이렇게 하루에 두 번은 바닷물이 모두 빠져나가 태풍 같은 재난 시 선박들이 피항할 수도 없는 곳, 바로 남당항입니다. 2014년 서쪽 방파제가 놓이면서 항구 안쪽으로 준설토가 급속히 쌓이기 시작하면서 사실상 항구 기능을 상실했습니다. 불편은 어민들 몫입니다. [정상운/홍성 남당어촌계장 : "항상 배가 들어와서 나루터에서 고기를 내리고 올리고 해야 되는데, 물이 나가면 고기를 잡았어도 가지고 들어오지 못해요."] 2018년부터 운행한 죽도행 여객선도 방파제 밖에 도선장을 만들어 이용하는 상황. 다음 달이면 남당항 여객선 터미널이 준공되지만 지금처럼 간조시 갯벌이 드러난 상태에서는 여객선을 운항할 수 없습니다. 다급해진 홍성군 요청에 최근 해수부에서 3미터 깊이의 여객선 항로 확보를 위한 준설 비용 60억 원을 지원하기로 하면서 다행히 물꼬가 트이게 됐습니다. 당장 다음 달부터 긴급 준설 작업에 들어가면서 접안시설과 친수공간도 조성할 예정입니다. [이용록/홍성군수 : "남당항을 먹거리를 포함해서 볼거리, 즐길거리를 갖추는 사계절 휴양 관광지로 만들어 내서..."] 현재 조성 중인 축제광장과 해양공원까지 완성되면 남당항은 다기능 어항으로서의 면모를 갖출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홍정표입니다. 촬영기자:유민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