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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소말리아 해상서 어선 피랍정황…청해부대 출동" [앵커] 소말리아 해상에서 한국인 등이 타고있던 원양어선 1척이 피랍된 정황이 포착돼 우리 해군의 청해부대가 긴급 출동했습니다. 이 인근에서 활동하는 해적들의 소행일 가능성도 파악하고 있는데요. 보도국 연결합니다. 윤석이 기자. [기자] 네. 한국시간으로 오늘 새벽 소말리아 인근 해상에서 한국인 선원들이 타고 있던 원양어선 1척이 피랍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소말리아 해상서 한국 원양어선 1척이 통신이 두절됐다"면서 "우리 청해부대가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군은 이 선박으로부터 "배 뒤쪽에서 다른 선박이 1시간 가량 따라오고 있다"는 구조 요청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선박은 몽골 국적의 원양어선으로, 선주가 남아공 국적의 교포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락두절 당시 이 배에는 선장 등 한국인 선원 3명을 포함해 21명의 선원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군 관계자는 "사고 선박은 230t급의 소형 선박으로 현재 두척의 구축함이 파견돼 구조활동을 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고 소식을 접수한 외교부와 해양수산부 등도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한국인 탑승 상황 등을 확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피랍정황 소식을 보고받고 "선원들의 구조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지시했다"고 외교부가 전했습니다. 최근 소말리아 인근 해역에서는 소말리아 내 무정부 상태와 실업 문제가 만연하면서 다시 해적활동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실제 지난 24일 이란 국적 어선이 소말리아 해적들에 의해 피랍되는 등 최근 이 인근 해역에서만 2건의 피랍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소말리아, 서아프리카 기니만 등을 운항하는 선박들에 대해 해적사고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한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연합뉴스TV 윤석이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