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비평] 안전보다 수주? HDC현대산업개발… ‘영업정지 방어’에 사활/HDC현대산업개발,광주붕괴사고,화정아이파크,정몽규,중대재해,ESG보고서,ESG등급,건설사,서울시,중대재해처벌법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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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광주붕괴사고 #화정아이파크 #정몽규 #중대재해 #ESG보고서 #ESG등급 #건설사 #서울시 #중대재해처벌법 #책임경영 ----------------------------------------------------------------- ▶타임즈M [기획특집] 뉴스 바로가기 http://www.itimesm.com ▶뉴스전문보기 https://www.dailyan.com/news/article.... ----------------------------------------------------------------- /부제목/ 두 번의 붕괴, 두 번의 책임 회피 ESG는 ‘서류용’… 구체적 사고 대책은 없었다 /앵커/ [HDC현산, 또 소송 패소… 책임은 없었다] 지난 2021년 광주 붕괴 사고로 인한 서울시의 영업정지 처분에 불복했던 HDC현대산업개발이 21일 법정에서 패소했습니다. 당시 법원은 “중대한 과실이 인정된다”고 판시했지만, 정작 HDC의 경영진은 단 한 명도 처벌받지 않은 사례입니다. [두 번의 참사, 달라지지 않은 시스템] 2021년과 2022년, HDC현대산업개발은 연이어 두 건의 대형 붕괴 사고로 15명의 시민을 사망에 이르게 했습니다. 하지만 사고 이후에도 현장 책임자만이 처벌받았을 뿐, 의사결정권을 가진 경영진은 법적 책임에서 벗어나 비판을 받았습니다. 당시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기 이전이었습니다. [정몽규 회장, 사퇴했지만 권한 그대로] 정몽규 회장은 2022년 화정아이파크 붕괴 직후 사과하며 HDC현산 회장직을 사퇴했습니다. 하지만 지주회사 HDC의 회장직은 그대로 유지했고, 실질적 경영권도 그대로였습니다. [ESG 보고서.. '참사' 언급 최소화] HDC현대산업개발의 2024 ESG 보고서를 살펴본 결과, 재해율 감소, 안전 투자 확대를 강조하지만, 정작 두 차례의 붕괴 참사에 대한 반성이나 대책은 거의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ESG 등급은 상위권으로 기록됐습니다 [수주에 집중.. 누구를 위한 시스템인가] 두 번의 참사 이후에도 HDC는 대형 재건축을 연이어 수주했고, 올해 1분기 영업이익도 오히려 늘었습니다. 건설업계에선 “사고는 잠깐, 수주는 계속”이라는 자조가 나옵니다. 남아 있는 건 유가족의 고통뿐입니다. [HDC현산, “피해 최소화 위해 항소할 것”] 한편, HDC현대산업개발 측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1심 판결에 대한 항소를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판결은 고객, 주주, 협력사 등 이해관계자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기에 항소가 불가피하다"며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은 행정처분과 무관하게 공사가 진행되며 모든 현장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뢰를 회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의 앞으로 진심으로 신뢰를 회복하고 사고 없는 안전 책임 경영을 이어갈 수 있을지 계속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