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주요 양념 채소는 중국 의존도가 90% 이상?? 저질 중국농산물은 왜 한국으로 향하나? [Editor's PICK] | KBS 20051127 방송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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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영상은 2005년 제작된 것으로 현재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중국산 다대기로 만든 김치, 국산인가? 중국산인가? 중국산 납 김치, 기생충 김치 파동을 겪으면서 국산 김치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KBS스페셜팀이 취재한 바로는 대부분의 국산김치 공장에서 국산 고춧가루 대신 중국산 다대기를 양념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중국산 다대기로 만든 김치는 내로라하는 대형 급식업체들을 통해 국산김치로 둔갑돼 전국의 학교, 병원, 식당으로 유통되고 있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이러한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다. 한 대기업 구매팀장은 김치 남품업체들에게 “원가절감을 위해 중국산 다대기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며 ”마케팅 전략 차원에서 소비자들에게는 이를 알리지 않는다“ 라고 실토 했다. 배추와 함께 김치의 가장 중요한 재료인 양념을 중국산 다대기로 만든 김치가 과연 국산김치인가? 아니면 중국산 김치인가? ■ 파프리카 색소를 쓴 중국산 다대기가 대량으로 유통되고 있다. 중국산 다대기는 아이들이 먹는 떡볶이부터 김치까지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수입되고 있는 중국 농산물 중 단일품목으로는 가장 많이 활용되는 식자재이다. 중국 산동성에만 150여 개의 공장이 있을 정도로 다대기 수출은 성황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한국으로 수출되고 있는 대부분의 다대기에는 식품위생법상 사용이 금지되어 있는 파브리카 색소가 첨가되고 있었다. 제작진은 파프리카 색소를 사용하는 다대기 공장과 파프리카 색소 공급업자를 취재했다. 다대기 제조업자는 “요구하는 색상은 까다롭고 가격은 낮게 주려는 상황에서 원가를 맞추려면 저급 희나리고추를 사용할 수밖에 없고 파프리카 색소를 사용해 색상을 좋게 보이도록 한다”고 실토했다. 그는 “피처럼 선홍빛 색깔을 내는 김치는 대부분 파프리카 색소가 들어가 있다고 보면 된다” 고 증언했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다대기에 섞여 수입되는 파브리카 색소는 고추와 성분이 같아 이를 선별해낼 방법이 없다는 것. 파브리카 색소가 첨가된 저질 다대기가 고급 고춧가루로 둔갑돼 광범위하게 유통되고 있다. ■ 최초 실태조사 - 한국인의 식단 샘플 50. 우리 식탁 70%를 점령한 중국산 KBS스페셜에서는 우리나라 국민이 실제로 얼마나 중국산 농산물에 의존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한국인의 식단 샘플 50을 만들었다. 샘플구성에는 김희섭 교수(수원대 식품영양학과) 이혜정 요리연구가, 소비자 시민모임 주부모니터 요원들이 참여했다. 이혜정 요리연구가가 직접 할인유통점과 재래시장에서 50개의 식단에 들어가는 식자재를 구입하였고, 조리과정에서 2개 이상의 재료가 중국산이면 중국산으로 분류했다. 그 결과 한국인의 식단 샘플 50개 중 중국산이 35개로 70%를 차지했고, 국산은 10개로 20%로 불과했다. 호주, 벨기에, 러시아 등 기타 외국산이 5개로 10%를 차지했다. 식단 샘플 구성에 참여한 사람들은 “평소 막연히 생각했던 것 보다 중국산 농산물 의존도가 높아 매우 놀라웠다”는 반응이었다. 또한 수입농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는 비교적 잘 되어 있었지만 누가 어디서 어떻게 재배하고 가공하여 수입했는지를 나타내는 생산이력이나 상표가 없어 수입산 농산물을 신뢰할 수 없다는 반응이었다. ■ 고급은 일본, 저질은 왜 한국으로 향하나? 몇 년전만 해도 한국에 8천톤의 당면을 수출하던 중국 최대의 농산물 수출업체인 ‘롱다’ 그러나 현재 한국 수출량은 제로다. 롱다의 수출과장은 “한국 수입업자들이 가격이 싼 영세업자들로 거래처를 바꿨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결국 품질을 우선시 하는 일본으로는 고급 농산품들이 향하고, 저가격, 저질의 농산품들은 한국으로 향한다. 중국 농산품은 저질이라는 인식이 자리잡고 있지만, 한국으로 향하는 것들은 상대적으로 질이 낮을 뿐이라는 설명이다. KBS스페셜에서는 저가격, 저질의 수입유통의 실태를 취재했다. ■ 수입식품의 안전성을 높이는 길 지난 2001년 일본 열도는 중국산 농산물 농약 파동으로 홍역을 치렀다. 이후 일본 정부가 중국 농산물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대안으로 도입한 것이 ‘생산이력제’이다. “농장에서 식탁까지” 어떻게 재배되고 어떻게 가공되어 수입되었는지 생산이력을 추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수입 중국 농산물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정책 대안은 무엇인지 취재했다. ※ 이 영상은 2005년 11월 27일 방영된 [KBS스페셜 - 저질 중국농산물은 왜 한국으로 향하나?] 입니다 #중국 #농산물 #수입식품 KBS 다큐 공식 채널입니다. 세상과 호흡하는 다큐멘터리를 전달하겠습니다.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email protected] 📞 02-781-1000 ✔KBS Documentary | KBS Official YouTube Channel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Unauthorized reproduction, redistribution, and use(including AI training) are prohibited. 📝 [email protected] 📞 +82-2-781-1000 🏢 Seoul, Republic of Korea (South Korea)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비방, 악성 댓글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운영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