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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카파도키아 베스트 5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카파도키아는 튀르키예 대표 관광지인데요, 제가 이곳을 3일 동안 열심히 돌아다닌 끝에 반드시 봐야 할 5곳을 뽑았습니다. 우선 카파도키아는 지구상에 다른 어느 곳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풍광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할 만하네요. 그래서 세계 각국의 사람을 모두 만났습니다. 세상에 쓰는 언어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습니다. 아직 봄이 완연하지 않아 조금 쌀쌀하기는 하지만 햇빛이 강해서 그런지 한국보다 훨씬 따뜻합니다. 첫 번째 장소는 케이브 호텔입니다. 카파도키아 중에서도 대표적인 도시가 괴레메인데 이곳에 케이브 호텔이 정말 많습니다. 아주 오래 전부터 이곳 사람들은 굴을 파서 살았고요, 그런 굴을 잘 다듬어서 호텔로 탈바꿈한 곳이 많습니다. 예약해 놓고 살짝 걱정했는데요 기우였습니다. 오히려 일반 호텔보다 아늑하고 쾌적했습니다. 그리고 이쪽 나라 사람이 원래 바닥 난방을 사용하는지 바닥이 따뜻해서 참 좋았습니다. 제가 묵은 곳은 아르테미스 케이브 스위트였고, 아침 식사도 예술이었습니다. 두 번째 장소는 셀리메 수도원입니다. 가파른 봉우리에 굴을 파서 만든 수도원인데요, 성당은 물론이고 부엌과 방과 창고와 와이너리까지 모든 생활 공간이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일일이 들어가서 구경하는 것도 재미였지만 굴 바깥으로 구경하는 풍경도 아주 멋졌습니다. 조금만 올라가면 으흘라라 계곡이 있는데요, 이곳도 절벽 곳곳에 굴을 파서 사람들이 산 흔적과 그랜드 캐니언을 연상시키는 장쾌한 풍경이 참 아름답습니다. 으흘라라 계곡과 셀리메 수도원이 같은 물길을 공유하고 있어서 한 곳 입장권으로 다른 곳까지 둘러보실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세 번째 장소는 카파도키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는 우치히사르 성입니다. 위에 서면 카파도키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들을 모아, 모아, 모아서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괴레메에서 밤을 보내신다면 밤하늘에 마치 천공의 성처럼 떠 있는 마을을 보실 수 있는데요, 바로 이 마을이 우치히사르 성을 중심으로 한 마을입니다. 30분마다 한 대씩 다니는 버스로도 갈 수 있으니까 꼭 다녀오세요. 네 번째 장소는 데린쿠유 지하도시입니다. 너무나 유명해서 따로 설명드릴 필요가 없을 것 같은데요, 그래도 상상 이상으로 어마어마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카파도키아 여행을 위해 사전에 이런저런 자료를 찾아보실 텐데요, 그렇게 보는 것 이상으로 정말 대단한 공간입니다. 우리 관광객은 지하 7층, 55m까지만 내려갈 수 있습니다. 이 정도만 해도 입이 쩍 벌어지는데 더 내려갈 수 있다니까 제 상상력의 한계를 느낍니다. 튀르키예에는 이런 지하도시가 1000곳이 넘습니다. 이 중에 관광객이 갈 수 있는 곳은 몇 곳이 안 되며, 그중에서 최고가 데린쿠유 지하도시이니까 부디 꼭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다섯 번째 장소는 괴레메 야외박물관입니다. 지금까지 굴을 파서 만든 수도원이며, 성당이며, 집이며, 부엌이며, 도시까지 모두 구경했는데 다시 또 굴을 파서 만든 무엇을 구경한다고 섭섭하신가요? 하지만 이곳은 다릅니다. 7세기에서 12세기 사이에 지어진 동굴 성당에 9세기에서 14세기 사이에 그런 성화가 고스란히 남아 있다면 마음이 동하지 않으신가요? 굴 속에 그려진 성화다 보니 당시 색채가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정말 귀한 보물들입니다. 깍두기로 파샤바 야외박물관을 소개하면서 카파도키아 영상을 마무리할까 합니다. 차별 침식도 이 정도면 외계인급 예술이라고 볼 수 있겠죠? 렌터카를 사용하신다면 시간을 어떻게든 내서 들르세요. 절대로 후회하지 않으십니다. 이상 기타여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