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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포 세대'여 두려움없이 도전하라" [앵커] 요즘 젊은 세대를 두고 '7포 세대'라는 수식어를 붙이곤 하는데요. 불안한 현실에서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젊은이들에게 성공멘토들이 도전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임광빈 기자입니다. [기자] 비정규직에 월 평균 수입 88만원. 팍팍한 현실 속 젊은이들에게는 '88만원 세대'라는 수식어가 붙었습니다. 결혼과 출산은 고사하고 연애까지 포기해야하는 '3포 세대'. 더 나아가 내집마련과 인간관계, 취업과 희망마저 내려 놓아야하는 '7포 세대'로까지 불리고 있습니다. 포기해야 하는 것들이 하나씩 더 늘어가는 젊은이들에게 성공 멘토들이 손을 내밀었습니다. '백주부'로 알려진 외식사업가 백종원 씨는 섣불리 건설업에 뛰어들었다가 실패한 뒤 재기하게 된 스토리를 소개했습니다. [백종원 / 더본코리아 대표] "그때는 포기지만 지금 생각하면 주제를 알았던거죠. 내가 좋아하는 일이 그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집중할 수 있는 기회가 됐던 것이죠." 독일과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다니엘과 알베르토는 세계를 향해 도전장을 던지라고 조언합니다. 청춘을 믿으라고 말입니다. [알베르토 /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일을 하다보니, 할 수 있는 일들이 정말 많고 갈 수 있는 길이 정말 많아요. 일단 다양하게 경험하고 두려움없이 도전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정지원 / 대학생] "취업걱정이 많아 이것저것 알아보다 오게 됐는데요. 자기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많이 시도해봐야 한다는 점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하지만 행사참석자 중에는 일부 강연자가 정치색을 띤 발언을 해 행사 취지와 맞지 않았다고 지적해 논란도 예상됩니다. 연합뉴스TV 임광빈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