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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중연, 경기 풍양중학교 교사 [앵커] 과학과 수학을 쉽고 재밌게 가르쳐서 학생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킨 교사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과학교사상'시상식이 지난 화요일에 열렸는데요, 이 시간에는 수상자 가운데 한 분이자, 보고 듣는 수업 시간이 아닌 체험할 수 있는 과학 수업을 위해서 끊임없이 연구하는 경기 풍양중학교 배중연 교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먼저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소감 한 말씀부터 전해주시죠. [인터뷰]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과학교사상’은 제가 받기에 너무 큰 상이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수상하게 되어서 감사하고 기쁩니다. 바빠서 아이들이 자라는 동안 잘 놀아주지도 못했는데, 그런 아빠를 잘 이해해 주는 딸과 아들에게 고맙고요, 특히 아내가 아빠가 아주 중요한 일을 한다며 아이들을 다독이면서 이해시켜주고, 묵묵히 뒷바라지해줬는데,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이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또 한편으로는 과연 제가 받을 자격이 있는지 저 자신을 계속 돌아보게 되기도 했는데요, 저보다 훌륭한 선생님들이 계신 데 제가 받는 것 같아 죄송스러운 마음도 들고, 상 받은 만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앵커] 선생님께서 기자로서 전국에 계신 훌륭한 과학 교사분들을 취재하신 적이 있다고 들었는데요, 그때의 경험이 과학 교사로서 학생들을 지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을 것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인터뷰] 예, 지금은 폐간되어 없어진 잡지인데요. 대한화학회에서 발간했었던 '화학 교육'이라는 잡지가 있었습니다. 교사가 된 지 2년째 된 해에, 그 잡지의 기자 자격으로 전국의 과학교사 연구회 활동을 탐방하고 기사를 쓰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1년 동안 업무를 맡아서 진행하였는데,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하는 취재가 있습니다. 바로 2004년도 봄 방학 중에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전북과학교사교육연합회의 정기 워크숍이었는데요, 워크숍이 끝나고 뒤풀이 장소에서 전주예술고등학교의 박교선 선생님이란 분을 만났는데, 그분이 2003년 '제1회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자였습니다. 예술고 학생들이면 자칫 과학에 관심 없기 마련인데, 그 선생님은 과학 수업을 연극으로 만들어서 학생들을 연습시키고 매년 공연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신 분...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5_201512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