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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시간, 강진 청자 축제 문화유산이 가득한 청자의 고장 강진! 우리 선조들의 예론이 담겨 있는 고려청자의 엿볼 수 있는 곳. 고려청자는 무늬가 아주 섬세하고 비색이 아름답다. 고려청자를 싣고 개경과 중국을 오가던 무역선이 입출항하던 유명한 포구가 있었고, 흙이 철분이 많고 점도가 높은 흙이 있었기에 천년의 시간을 이어 강진은 청자의 요지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유구한 문화유산을 계승하기 위해 강진에서는 매년 청자축제가 열린다. 올해도 전국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온 강진 청자 축제~! 그 현장을 가본다. 강진의 단 하나의 유인도, 가우도 산 넘어 남쪽, 봄기운을 가득 품은 섬이 있다. 해안선을 따라 2.5km 남짓한 산책로가 펼쳐져 있고, 시선이 머무는 곳마다 에메랄드빛 바다가 한 폭의 그림이 된다. 마을 식당에서는 직접 채취한 해산물을 요리하는 손길이 바쁘다. 섬으로는 보기 드물게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까지 모두 갖춘 곳. 강진의 8개 섬 가운데 유일하게 사람이 사는 섬, 가우도. 출렁다리를 건너면 바다 위를 걷는 듯 황홀하고, 바닷바람을 가르며 스릴 넘치는 짚트랙을 즐기며, 신선한 해산물을 마음껏 맛볼 수 있다. 게다가 가우도의 명물이 있으니, 출렁다리 건너 바로 마주하는 자그마한 빵집에서 구워낸 귀여운(?) 황가오리빵이다. 손현순 모자가 운영하는 이곳에서는 밀가루를 전혀 쓰지 않고 호박과 팥죽을 이용해 담백한 황가오리빵을 만든다. 외지에서 살다 귀향한 아들 김원규씨는 아빠를 대신해 선장이 되어 웅어, 숭어, 가오리 등을 잡는다. 입과 눈과 마음이 즐거운 가우도를 찾아가 본다. 청정1급수 토하젓과 청자 5호 서리태콩 된장 물 좋기로 소문난 강진에서 맛보는 별미가 있으니, 맑은 물에서만 산다는 토하로 담근 토하젓갈과 서리태된장이다. 학창시절 친구들과 잡았던 토하를 계단식 서식지로 개발해 사계절 토하를 채취할 수 있도록 만든 윤대식씨. 또한 청자 5호라 승인받은 귀한 콩으로 된장을 만들어 냈다. 모처럼 숲을 함께 뛰놀던 그 시절 친구들과 어린시절로 돌아가 토하잡이를 하고, 서리태된장으로 푸짐한 한 상을 차려 친구들과 추억을 나눈다. 물이 좋아 장이 발달한 강진의 토속음식의 매력을 맛보자. #고향민국#강진#청잣빛자연#고려청자#강진청자축제#강진의유인도#가우도#청정1급수토하젓#청자5호#서리태콩된장#토하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