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몰랐던 사실, 세종대왕 한글 창제는 사실 혼자 다 했다.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우리가 몰랐던 사실, 세종대왕 한글 창제는 사실 혼자 다 했다.

일본은 이런 억지주장을 한다. 한글은 일본이 만들었다던가 일본이 재확립해서 만들어 배포했다고 하지만 이 것을 절대로 믿는 한국인은 없겠지만 일본의 망언에 속아넘어 갈 수 있는 전세계의 사람들에게 절대적인 진실을 밝혀두려 한다. 또한 한글은 세종대왕 혼자서 만들었다는 사실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세종대왕이 얼마나 대단한 왕이었는지 알리고 싶다. 현재 대부분의 책이나 교과서엔 한글의 창제는 세종대왕과 집현전 학자들이 공동으로 만든 것이라고 적혀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이러한 상식은 정확할까? 여러 교수들은 이와 같은 사실이, 사실이 아니라고 말한다. "한글 창제 당시의 기록으로 볼 때 그런 증거는 전혀 없다. 그게 마치 사실인 것처럼 유포된 것이다. 신록에도 전혀 그런 말은 없다. 아주 잘못된 사실을 국민들이 알고 있는데 세종대왕이 무덤속에서 통탄하고 계실 것이다 일반적으로 우리 한글은 세종대왕과 집현전 학자들이 공동으로 연구해서 만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실은 전혀 그렇지가 않았던 것이다 오히려 한글이 창제된 직후 신하들의 반대 상소는 빗발쳤다. 반대 상소를 올린 주동자는 누굴까? 바로 집현전 학자들인 것이었다 이들은 상소문을 통해, 한글 창제가 세종의 독단적 행동이라고 비난하고 있었던 것이다. 심지어 집현전의 최고 책임자였던 최만리조차도, 한글 창제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었다. 한글 창제에 집현전 학자들이 참여했다는 기록은 어디에도 없다. 현존하는 훈민정음 관련 책 중 가장 오래된 훈민정음 해례본에서는 이렇게 적혀 있다. "전하가 지으셨다" 혹시 신하들이 만들었는데 관례에 의해, 임금의 공으로 돌린게 아닐까 의심하는 사람도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당시 학자들은, 한글을 만든 것은 오히려 해서는 안되는 불경스러운 것으로 생각했을 정도였다. 때문에 공을 임금에게 돌리기 위해서였다는 주장은 전혀 근거가 없는 일이 되고 만다. 오히려 세종대왕은 본인의 깊은 뜻을 헤아려 주지 못하는 신하들이 답답했고 해동잡록 이라는 책에서 보면 세종대왕은 심지어 눈물을 흘리기 까지 했다 그런데도 후세의 사람들은 저렇게 엄청난 한글을 어떻게 혼자서 만들어 하면서 결사반대 했던 집현전 학자 들을 한글의 공동 창제자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집현전 학자들이 한글창제 과정에 있어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세종대왕은 반대가 심했던 원로 집현전 학자들은 차치하고, 젊은 학자들에게 한글 창제의 원리와 용례를 해석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즉, 집현전 학자들은 한글 28자의 해석과 한글 서적의 편찬사업에 관여했을 뿐이다. 그것도 세종대왕의 지시를 일일이 받아서 이루어낸 일이다. 여기서 세종대왕이 한글을 편찬하려 했던 이유가 무엇인지 간략하게 살펴보자 여기에 대해서 구체적인 기록은 없지만 세종대왕의 마음을 엿볼 수 있는 단서가 있다. 그것은 바로 삼강행실도다. 이 책이 만들어진 동기는 세종 10년의 일 때문이다. 진주사람 김화가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하는 사건이었는데 이에 충격을 받은 세종대왕은 효자, 충신 등의 사례를 담은 행실도의 간행을 지시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삼강행실도에는 내용과 함께 그에 맞는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글을 모르는 사람도 그림을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한 배려였다. 그러나 세종대왕은 '문자'를 알지 못하는 '어리석은 백성'들이 그림만으로는 제대로 된 뜻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며 안타까워했다. 문자 창제 필요성에 대한 최초의 언급이었다. 그리고 10년 뒤 그리고 10년 뒤 훈민정음 서문에서 '어리석은 백성'과 '문자'라는 단어가 다시 나타난다. 고로 삼강행실도에 백성이 알 수 있는 문자를 붙이고 싶었던 세종대왕이었다. 그러나 그 일은 신하들의 반대로 사업이 중단되고 성종 때가 되어서야 책이 간행 되기에 이른다 항간에 떠도는 소문 중 이런게 있다. 세종대왕은 다른 나라 문자를 카피해서 한글을 만든 것이라고... 그 증거로 훈민정음 서문에 나온 '자방고전 (옛글을 참고한다)'의 구절을 지적한다. 바로 이 구절 때문에 그동안 한글 기원에 수많은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는데 한글 창제 당시 우리 주변에는 여러 문자가 있기는 했다. 그 중에서 몽골 문자를 두고 몇몇 사람들은 한글의 모태가 아닌가 지적하기도 했는데, 하지만 몽골문자의 생김새와 그 구조를 알고나면 얼마나 얼토당토한 주장이었는지 실감할 수 있게된다. 일본의 신대문자를 지적하는 사람도 있다. 정말 닮아 있다. 일본의 주장으로는 이 문자를 한자가 들어오기 전에 썼다는 거다. 북한의 어느 학자는 떡밥에 낚여서, 이 문자가 고조선의 문자가 일본으로 건너간 증거라 떠들기도 했다. 하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다. 실은 이 문자는, 1819년 신자일문전이라는 책을 통해서 처음 소개된 날조물이었던 것이다. 그런가 하면.. 고조선의 신지 글자니 가림토 문자니 하면서 한글의 기원론을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는 절대 믿어서는 안된다. 물론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하면서 다른 문자들을 참고할 수는 있다. 하지만 참고 수준일 뿐 그 영향은 아주 미비했는데, 이는 훈민정음 해례본을 보면 알 수 있다. 이 책이 발견된 건 1940년 안동의 한 민가에서였고 그 전까지 창제 원리를 두고 수없이 많은 논쟁이 있어왔는데, 이 책이 발견되면서 모든 논란은 종지부를 찍게됐다. 바로 훈민정음 28자의 제작원리가 자세히 적혀 있었기 때문이다. 세종대왕의 훈민정음은 바로 인간의 발음기관의 형상을 본 따 만든 것이다. 여기에 다섯 글자를 기본자로 삼고 소리가 강해지면 기본획을 더했다. 하나를 알면 세가지를 한꺼번에 알 수 있게끔 말이다. 한글이 고도로 발달된 문자라고 하는 것은 정확한 음성지식과 발음작용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문자이기 때문이다. 과학 디스커버는 1994년 7월호에 문자에 대한 특집호를 실었는데, 이 기사는 한글을 소개하는데 이 기사는 한글을 소개하는데 많은 지면을 할애했을 뿐 아니라, 가장 중요하게 다뤘다. 그리고 최상급의 표현을 써서 한글을 극찬하고 있다. "비교할 수 없는 문자학적 사치"라고 한글을 극찬했다. #한글 #세종대왕 #훈민정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