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그 거대한 별이 지구를 삼키려는 순간 | 이토 준지 '지옥별 레미나' 리뷰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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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 리뷰 갤러리의 책 [오타쿠의 욕망을 읽다] 판매중! 교보문고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 알라딘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 ---------------------------------------------------------------------------------------- 안녕하세요?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으며 여성이 아닌데도 여성에 대해 함부로 말하고 다니는 시대 정신의 적 마이너 리뷰 갤러리입니다. 예술은 반항이죠 이 작품에 대한 리뷰의 착상은 코즈믹 호러처럼 시작되는 설정인데... 도대체 왜 하루종일 레미나가 남자들에게 시달리는지 왜 레미나의 남자들과의 관계가 나오는지 이쯤 의심하니까 모든 것이 의심스럽더라구요 왜 레미나는 편부가정처럼 묘사되는거지? 하늘에 있는 레미나 별은 왜 산성으로 묘사되고 왜 그곳에서 녹아버린 존재들은 편모같은 꼬리만 남기고 사라지는거지? 지옥별 레미나는 이토 준지의 코즈믹 호러처럼 얘기되지만 사실 이토 준지가 코즈믹 호러를 하던 작가도 아니고... 제가 저번 영상에서도 말했듯 오히려 '심리'에 깔려있는, 스스로도 잘 설명하기 힘든 공포감을 잘 꺼내는 아주 독특한 매력이 있는 작가이기 때문에 이 작품 역시 인간에 대한 알레고리라고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토 준지의 크리피한 여성관은 적당히 줄이도록 하고 다음 영상은 이토 준지가 '잠깐'만 나올 예정입니다. 댓글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