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mr Cretaceous, Underwater Experienceㅣ· underawter Volcano ·Dinosaur · Spinosaurus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 asmr Cretaceous, Underwater Experienceㅣ· underawter Volcano ·Dinosaur · Spinosaurus

반가워요! 비밀의 오두막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소리들은 입체 음향으로 이어폰 또는 헤드셋으로 들어주시면 더 실감 나게 이야기를 느끼실 수 있어요. 분위기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음악 ver.과, 공간에 좀 더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는 음악 없는 ver.로 나뉘어 올라갑니다. 🎧 추천 음량 20~50 너무 크게 들으면 귀가 안 좋아질지도 몰라요.😿 *심해 공포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절대 시청 금지입니다. 주의해주세요! ☁소리 소개 #백악기 #공룡asmr #심해asmr 사냥을 준비하는 스피노사우루스 물 속, 심해 헤엄치는 생물들 부글거리며 끓는 바다의 화산 분출되는 바다 화산 물 밖을 돌아다니는 공룡들의 울음소리 물 속 생물들의 울음소리 - 백악기 전기 스피노사우루스의 사냥터인 아프리카의 물 속입니다. 비교적 윗쪽엔 사냥하는 스피노사우루스들이 있어요. 거대한 메갈로돈이나 실러캔스를 잡기 위해 헤엄칩니다. 심해와 가까워 질수록 공룡을 보긴 힘들어요. 물 밖의 공룡 소리가 먼 곳에서 들리고, 바다 위쪽에서 헤엄치는 스피노사우루스의 울음소리도 들려옵니다. 기둥처럼 솟아 올라있는 바다의 화산이 보이네요. 화산이 분출되기 전, 미세한 진동과 끓는 소리가 들립니다. 400°C에 가까운 뜨거운 물이 가스와 솟아 오르기 때문에, 절대! 너무 가까이 가시면 안돼요. 그럼,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라요. 몸조심 하시고요! ... ☁곁들여 보는 이야기 보고; 백악기 전기 시대의 아프리카 고대 바닷속 근처에 스피노사우르스가 서식하는 것으로 보임 길이는 14~15m로 추정...크기 가늠 불가 물 속에는 메갈로돈과 실러캔스 등의 거대한 생물들이 존재하고, 스피노사우루스는 먹이사슬의 가장 위인 것으로 추정... 수심 1800m, 화산으로 추정되는 것 발견 검은 연기와 400°C에 가까운 뜨거운 물, 가스가 섞여 솟아 오르며, 화산 근처에만 서식하는 생물들이 존재 ... 진동이 느껴지고, 끓는 소리가 들리는 것으로 분출 예상이 가능하지만 지금보다 가까이 다가가기엔 무리가 있다고 판단. 자세한 내용은 추후 다시 서신하겠음. ☁흥미로운 부가 설명 스피노사우루스에 대해서는, 고증된 것들이 반영되지 않았을 수 있어요. 일단 스피노사우르스는 강에서 사냥했다고 알고 있거든요. ´・` 하지만 듣기 괜찮을 만한 소리들을 합쳐서 작업물을 만들어내려다 보니, 배경을 바다와 심해로 잡게 되었습니다. - "열수분출공" 지하에서부터 솟아 나오는 뜨거운 마그마에 데워진 바닷물이 차가운 바닷물과 만나 근처의 광물질 등에 영향을 끼치면, 뜨거운 물이 흘러나오는 열수구 근처에 퇴적물이 쌓여 화산이나 굴뚝같은 모양새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늘 연기를 내뿜고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수증기 등이 아닌, 400도 이상의 뜨거운 금속물질이 해저 마그마에서 분출되는 것! 이 열수분출공의 주위에 존재하는 박테리아들이 황화수로를 이용한 탄수를 만들어냄으로써 광합성 대신 화학 합성을 통해 심해에서도 생태계가 유지 된다고 해요. 열수분출공 주변은 수압이 높고, 햇빛이 존재하지 않으며, 독성 물질로 가득한데, 이런 환경들이 생명체가 지구에 처음 나타났을 때와 비슷하여 주목 받고 있다고 합니다. - ☁ 편지 안녕하세요, 여러분! 며칠새에 날이 더 습하고 더워지는 것 같아요. 그간 잘 지내셨나요? 오늘은 백악기에 살던 스피노사우루스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책을 가지고 왔어요. 공룡과 심해와 화산이라니! 흥미롭지 않은가요?! 저에겐 몇가지 크게 기획을 세워둔 소재들이 있는데 이세계와 용이 관련된 내용을 구상해보다가 바닷속 동굴에 사는 용을 상상하게 됐어요. 그 때 공룡과 바다 화산이 딱 떠올랐답니다! 제가 상상한 바다 화산은 실제로 용암이 흘러내리는 화산과는 조금 달라요. 바닷속에선 용암이 흐른대도 금세 굳어 버릴게 분명하기에, 소리로 표현해내기가 좀 어렵겠다 생각했거든요. 오늘 책에 등장하는 화산은 아무래도 뜨거운 물과 가스를 분출하는 '열수분출공' 이라고 부르는 게 더 정확하겠네요! '열수분출공'에 대한 설명은 위쪽에 짧게나마 덧붙여두었으니, 궁금 하시면 읽어보셔도 재미있을 거예요. - 오늘 사용된 영상 자료 중 스피노사우르스 부분은 놀랍게도 영화가 아니랍니다! 심지어 무료로 구해볼 수 있었는데요, 처음엔 영화를 크롭해서 올려둔 것으로 의심할 정도로 퀄리티가 굉장하더라고요. 찾아보니 유튜브에서 활동하고 계셔서 채널 링크를 첨부합니다. 구경하러 가시면 훨씬 많은 공룡들 영상을 볼 수 있답니다! 진짜 굉장해요 ...! · Julian Johnson-mortimer    / johnsonmortimer   - 으음, 전부터 물 속 소리는 이상하게 소리를 쌓을 수록 잡음이 크게 생겨서, 굉장히 신경 쓰며 만들게 되네요 ( ;´・`) 완성되고 나서 잡음이 발견되기도 하는데 다행이도 오늘은 거슬릴만한 소리는 들어가지 않은 것 같아요. 글을 적으면서 열심히 검수중이거든요! 히히 여러분, 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 오늘 영상은 편안하게 쉬어가기엔 조금 위압감이 들긴 하지만...! 😅 그래도 여러분들이 편안하시길 바라는 제 마음만은 진심이랍니다...( ˊ ᵕ ˋ )♡.°⑅ 오늘도 오두막에 들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라요! - 참, 이번 소리는 BGM ver.은 올라가지 않습니다! 🦎 열수분출공에 대해 참고한 문헌 https://www.yna.co.kr/view/AKR2020122... 📖 Intro, Outro, Thumbnail 에 '제주 명조'체가 사용되었습니다. 📖 직접 녹음한 음원과 CC0인 파일, 음원들을 사용해요. 📖 하지만 혹시 모를 저작권 문제 등으로 영상과 글 모두 2차 가공, 재배포 등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 배려 없는 댓글은 삭제될 수 있어요.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