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사마천대학 : 『사기』 전문가 과정(제34강 '화식열전6-6')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사마천대학 제34강부터는 경제, 치부, 거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먼저 '화식열전'을 여섯 편의 영상으로 나누어 상세히 살펴봅니다. 여섯 편 중 마지막 영상입니다. 역대 부자들의 치부법과 부와 경제에 대한 철학을 알아 봅니다. 특히 공자의 수제자이자 거상이었던 자공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핍니다. 이와 함께 '화식열전'에 나오는 명언명구들 중 하나를 공유합니다. 부자필용기승富者必用奇勝 부자는 반드시 남다른 방법으로 성공한다 - 사마천은 '화식열전'을 통해 부자의 길, 즉 치부의 방법을 논하고 있다. 근검절약과 부지런히 일하는 것이 부자가 되는 바른 길이란 전제 하에서 사마천은 “부자는 반드시 남다른 방법으로 성공한다”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업종에서 성공을 거둔 상인들을 하나하나 거론한다. 농사는 치부법으로는 그다지 맞는 업종이 아니지만 진양秦揚이란 부자는 농사에 전력하여 한 주에서 제일가는 부자가 되었다. 전숙田叔이란 자는 도굴로 자금을 마련하여 사업을 일으켰다. 옹낙성雍樂成은 남들이 부끄럽게 여기는 행상으로 부자가 되었고, 환발桓發은 도박으로 돈을 모아 부자가 되었다. 옹백雍伯은 여성 화장품의 하나인 연지臙脂를 팔아 천금을 모았다. 장씨張氏는 술장사로 무려 천만금을 벌었고, 질씨郅氏는 칼 가는 기술로 엄청난 부를 모아 제후들이나 쓰는 세발솥을 반찬그릇으로 늘어놓고 식사를 했다. 곱창과 순대를 팔아 수레를 몰고 자신을 호위하는 수행원을 거느릴 정도로 큰 부를 쌓은 탁씨濁氏, 말의 병을 잘 고치는 수의사로 치부하여 편종 연주를 들으며 식사를 한 장리張里 등 그야말로 실로 다양한 업종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치부한 상인들이 소개되어 있다. 그런 다음 사마천은 이들이 이같은 부와 명예 그리고 사회적으로 높은 신분을 누릴 수 있었던 것은 “모두가 한결같이 성실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기 때문이다”고 결론을 내렸다. 역사상 바르게 성공한 모든 상인들은 예외없이 사마천이 지적한 대로 한결같이 성실한 마음으로 근검절약하고 부지런히 자기 일에 최선을 다했다. #사마천대학 #화식열전 #경제_상업_상인 #부자_치부 #좀_알자_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