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노후준비는 젊어서부터…" MZ세대 금융교육 '활활' [생존금융 심층기획] / EBS뉴스 2023. 03. 03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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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ome.ebs.co.kr/ebsnews/menu2/... [EBS 뉴스12] 입고, 먹고, 살고. '의식주'라고 하죠. 그동안 생존에 가장 필요한 조건으로 꼽혀왔는데, 지난 2019년 한국소비자원의 조사에서 '의식주'가 '식주금'으로 바뀌었습니다. 먹고, 살고, 그리고 금융입니다. 생존문제를 직감한- MZ라고도하죠, 젊은 세대들이 금융교육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이혜정 기자입니다. [리포트] 은행에 돈을 빌리고, 갚으면서, 이자는 왜 내야하는지, 나라마다 화폐가치는 왜 다른지, 설명을 듣습니다. 금융사기 대처법을 배우고, 은행원이 되어 업무를 해보기도 합니다. 농협은행이 운영하는 청소년 금융교실입니다. 인터뷰: 김연수 4학년 / 서울금호초등학교 "학교는 여러 가지 과목을 배우다 보니까 한 과목을 집중적으로 배울 수 없는데, 저 같은 어린이도 통장이나 카드를 직접 만들 수 있다는 게 굉장히 즐겁습니다." 은행은 물론이고 카드사, 보험회사들까지 금융교육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학교교육이 이론교육에 머문다면, 금융현장교육을 통해, 실용적인 돈 이해와 관리법을 교육합니다. 인터뷰: 신예림 과장 / NH농협은행 "청소년들에게 제대로 된 금융경제관을 심어주고 고령층에게는 우리가 다양하게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서 금융사기 예방서비스를 알려줌으로써 금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청년을 대상으로 한 강의도 활발합니다. 청년은 특히 처음으로 돈을 벌고 저축과 투자에 나서는 세대인 만큼, 투자교육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황유라 / 취업준비생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관련 주식 투자 과정을 좀 요약하는 트레이닝 프로그램이나 아니면 영상 같은 게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학자금이나 전세자금 대출, 주택계약 방법과 같이 최근 청년층의 고민을 반영한 실용적인 교육이 확대되어야 한다는 요구도 큽니다. 인터뷰: 이옥원 사무총장 / 경제교육단체협의회 "정보의 사각지대에서 경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사회적으로 또는 본인의 인생에서 어떤 선택의 기로에서 어려움에 처해서 신용불량이라든가 노년에 대한 어떤 문제라든가 여러 가지 불우한 환경에 닥치게 됩니다." 금융감독원의 전국민 금융이해력 조사에서, 청년층은, 모든 세대 가운데 유일하게 저축보다 소비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행위를 측정하는 문항에서는 OECD 최소 목표점수에 미달하기도 했습니다. 미래세대가 안정적인 금융생활을 해 나가기 위해선, 청소년부터 청년과 중장년, 고령층에 이르기까지 촘촘한 생애주기별 교육이 필요해 보입니다. EBS 뉴스 이혜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