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궁금증 QnA] "왜 우리는 안식일인 토요일이 아닌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는 건가요?"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신앙 궁금증 QnA] "왜 우리는 안식일인 토요일이 아닌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는 건가요?"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시청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배경 음악 출처 : Music Copyright ⓒ Christian BGM All Rights Reserved. 제목 :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여” 링크 :    • [Vol.4]아침 Q.T를 위한 CCM 피아노 ...   #인바이블_말씀사역 #크리스천_신앙_성장을_위한_채널 얼마 전에 한 분이 이런 질문을 주셨습니다. “목사님 주일예배는 꼭 드려야 되는 건가요?”라고 말입니다. 여러분 저는 종종 이와 비슷한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구약에 보면 하나님이 안식일을 지키라고 하셨는데, 왜 크리스천들은 안식일인 토요일날 예배를 드리지 않고 일요일날 예배를 드리나요?”또 “목사님, 회사에서 주일날에 나와 급한 일을 처리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주일날 예배를 드려야 하는데, 이런 피치 못할 상황에서는 제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는 식의 질문을 종종 받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만약 여러분이 이런 질문을 받는다면 이에 대해 뭐라고 대답을 해 주시겠습니까? 이번 시간에는 과연 예수 믿는 크리스천들은 주일 예배에 대해 어떤 태도와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 대해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여러분 저는 앞에서 어떤 분의 질문에 대해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나님이 안식일을 지키라고 하셨는데 “왜 크리스천들은 안식일인 토요일에 예배를 드리지 않고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느냐”고 말입니다. 여러분 이 분 말씀대로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분명하게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라고 말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분명하게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왜 우리는 이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걸까요? 만약 이것이 하나님의 명령이라면 우리가 이 명령을 지켜야 하는 거 아닙니까? 안식일이 금요일 해질녘부터 토요일 해질녁까지니까 예배도 이때 드려야 하는 거 아닙니까? 하지만 이단으로 정죄된 안식교를 제외한 모든 교회들 안식일인 토요일이 아닌 일요일날 예배를 드립니다. 그럼 여러분, 왜 교회들은 이렇게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는 걸까요? 이제부터 이에 대해 말씀드리기 원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것을 알려면 먼저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바리새인들과 제사장들은 예수님을 죽이고자 작정을 합니다. 결국 이들은 가룟 유다를 통해 예수를 붙잡게 됩니다(마 26:48). 이때가 바로 목요일이었습니다. 이후에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죽게 되셨고 유대인들은 이 예수님의 시신이 안식일이 시작되기 전에 처리되기를 원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시신은 안식일이 시작되기 전에 아리마대 요셉의 의해 제공된 무덤에 묻히게 됩니다(마 27:57-61). 이 날이 바로 금요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렇게 예수님이 무덤에 묻히셨는데 3일 후에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이 안식 후 첫날 부활하시지 않았습니까? [마28:1, 5. 6] 안식일이 다 지나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갔더니...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여러분 성경은 예수님이 언제 부활하셨다고 말을 합니까? 성경은 예수님이 안식 후 첫날에 부활하셨다고 합니다. 즉, 예수님은 토요일인 안식일이 아니라 이 다음날 일요일에 부활을 하셨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왜 교회들이 토요일인 안식일에 예배를 드리지 않고,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느냐? 그것은 예수님이 일요일 날 죽음에서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부활하신 이 날을 “주님의 날”인 주일로 정하고 예배를 드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 주일예배는 이미 초대교회 성도들로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행20:7, 개역한글] 안식 후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저희에게 강론할쌔 여러분 앞에서 한 분이 “주일 예배는 꼭 드려야 되는 건가요?”라고 물으셨습니다. 여러분 왜 우리가 주일날 예배를 드리는 이유가 무엇이냐? 그것은 예수님이 주일날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내 죄를 사하기 위해 이 땅에 성육신 하셨고, 예수님이 내 죄를 대신지고 십자가에서 제물 되어 죽으신 삼일 만에 부활하셨기에 이 부활한 날을 기념하며 우리가 모여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있는 사람이라면 주일날 모여 예배를 드리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믿음이 없기에 일요일이 주일이 아니라, 단지 휴일이며 쉬는 날이자 놀러가는 날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사람들은 주일이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을 알고 믿기에 이 날 모여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주일날 예배를 드리느냐 마느냐를 통해서도 그 사람이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있는지 없는지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예수 믿는 사람들은 주일날 예배를 드리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 만약 어떤 사정으로 인해 주일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된다면, 우리는 이것을 어떻게 보아야 할까요? 여러분 예수님을 믿는 크리스천이라면 주일예배를 드리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또한 의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우리가 정기적으로 주일예배를 드릴 때, 우리의 믿음과 신앙이 유지될 수 있으므로 크리스천은 반드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하지만 피치 못할 사정으로 주일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되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고나 불가능한 상황, 피치 못할 일로 주일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이러한 것에 대해 어떤 관점을 가지고 있어야 할까요? 우리는 살다보면 어느 때, 사고나 불가능한 상황, 피치 못한 상황으로 주일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때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사도 바울도 로마로 가기 전에 감옥에 갇히는 피치 못하는 상황으로 주일 공예배를 못 드리지 않습니까? 여러분 이렇듯 우리도 사고나 불가능한 상황, 피치 못한 상황 때문에 주일예배를 드리지 못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여기서 분명하게 구분해야 할 것은 피치 못한 상황에서 주일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것과 “게으름”으로 인해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것과는 명확하게 구분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피치 못할 상황 때문에 예배를 드리지 못하다면 하나님도 이것을 이해하시지만 게으름 때문에, 주일날 놀기 위해 예배를 드리지 않을 때 하나님은 이런 사람을 향해 “악하고 게으른 종아!”라고 말씀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마 25:26). 그리고 만약 우리가 예배를 드리게 된다면 우리는 이때 이 예배를 신령과 진령으로 드리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런 자세와 태도로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이 이런 예배를 기뻐 받으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것을 성경을 통해서도 볼 수 있지 않습니까? 사도행전 8장에 보면 에디오피아 여왕의 재정을 맡은 한 고관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기 위해 예루살렘까지 오는 것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이런 여왕의 재정을 맡은 고관이 예루살렘에 예배를 드리기 위해 오려면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할까요? 먼저 여왕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에디오피아서 예루살렘까지는 하룻길 아니라 장장 1,500km나 떨어져 있는 거리이므로 이 거리를 왕복하기 위해 여왕에게 몇 주 동안의 공석에 대해 허락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 거리를 왕복하기 위해 숙소와 같은 것들 때문에 많은 재정 또한 필요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고관은 이러한 것들을 감내하면서까지 하나님께 예배를 하기 위해 예루살렘을 향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이런 하나님을 향한 예배의 마음을 보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목하신다는 것입니다. 결국 고관은 예배를 드리고 다시 돌아가는데 이때 무엇을 경험하게 됩니까? 고관이 이사야서 말씀을 읽는데 이해할 수 없는 말씀이 있자, 이때 하나님은 어떻게 하시느냐? 당시 사마리아에서 사역을 하던 빌립을 급히 불러 고관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시지 않습니까? 뿐만 아니라, 세례 또한 받도록 하지 않습니까?(행 8:26-39) 여러분 하나님은 이렇듯 신령과 진령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고 경외하는 사람을 주목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알고 도우신다는 것입니다. 그럼 여러분, 왜 하나님은 예배에 헌신하며, 또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사람을 주목하며 도우시느냐? 그것은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가 바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존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삼상2:30] 그러므로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여러분 예배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존중하는 가장 최상의 방법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렇게 하나님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 하나님이 이런 우리를 주목하시며 귀하게 여기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우리는 주일예배에 대해 어떤 태도와 자세를 가져야 할까요? 이에 대한 선택과 결단은 우리 스스로가 결정해야 할 몫일 것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