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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자동차와 빌딩 사이에서도 가로수는 도심의 허파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지를 풍성하게 뻗어야 할 가로수들이 전기선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잘려나가고 있습니다. 뉴스기획 도시와 나무! 오늘은 대책없이 무분별하게 훼손되고 있는 가로수의 실태를 김민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수퍼:용두산 공원/어제(25) 낮,부산 광복동 } 부산 용두산 공원! 지난 1944년부터 자리를 지켜온 은행나무입니다. 추정 수령이 80년으로 높이만 20미터에 달합니다. {인터뷰} {수퍼:문윤경/배희정/대구 사월동} "나무가 크고 높다." 이 때문에 한여름 시원한 녹음과 공기를 정화해 주고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길을 만들어줍니다. {StandUp} {수퍼:김민욱} "나무의 성장을 방해받지 않고 자라난 나무는 이렇게 울창해 하나의 숲을 이룹니다. 이곳은 그나마 공원이기 때문에 이렇게 잘 보존될 수 있지만 도심 속 거리로 나가면 사정은 달라집니다." {수퍼:부산지역 도심 속 가로수} 도심 속 부산의 한 도로, 풍성해야 할 가지는 허전하다 못해 싸늘한 풍경입니다. {인터뷰} {수퍼:박성우/부산 재송동} "나무가 불쌍하다." 이유를 알아봤습니다. 가로수 키보다 위쪽에는 어김없이 전기선이 있습니다. {수퍼:한전의 가지치기 전후 사진} 바로 가로수가 전기선에 닿지 못하도록 한전측이 가지치기를 하기 때문! 이 때문에 가로수가 정상적인 성장을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CG} 전기사업법에는 '전선로에 장애가 되는 식물을 방치하여 재해 등을 일으킬 우려가 있는 경우 변경 또는 제거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전문가의 자문은 없습니다. {인터뷰}음성변조 {수퍼:부산 00구청 공원녹지계/"외부전문가는 없고요. 구청의 기술인력으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수퍼:가로수 생육환경에 악영향} 사정이 이렇다 보니 가로수 생육환경은 최악입니다. 당연히 공기 정화 등의 가로수의 역할은 기대하기 힘듭니다. 게다가 한전측은 가지치기 번거로움에 작은 가로수만 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 {수퍼: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 관계자/"가로수를 선정할 때 우리가 읍소해가지고 저수고(높이가 낮은) 가로수, 수고가 낮은 가로수를 심도록 권유를 하고 공문도 보내거든요."} 도심 가로수의 역할에 대한 고려 없이 관리 편의만을 내세우는 것입니다. {수퍼: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 관계자/"사람이 자기 일을 우선할 수 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근접되는 부분을 자르다보니까 미관이 조금 그래서 지자체와 마찰이 있습니다."} {인터뷰} {수퍼:김승환/동아대학교 조경학과 교수} "대구는 전선 높이를 높여, 결국 의지의 문제" 많은 돈을 들여 가로수를 심어놓고 또 많은 돈을 들여 마구잡이 가지치기가 행해지는 현실! {수퍼:영상취재 전재현} 이 때문에 모든 시민들이 누려야 할 가로수가 주는 혜택은 관리 편의주의에 잘리고 막혔습니다. KNN 김민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