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단독] "퇴직위로금 준다 약속해놓고"…페르노리카 '말 바꾸기'에 결국 소송[뉴스8]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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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한 글로벌 대형 양주업체가 퇴직위로금을 지급하지 않고 있다며 희망퇴직자들이 피해를 호소해 왔습니다. 처음엔 주겠다고 수차례 약속해놓고, 막상 퇴직이 마무리되니 말을 바꿨다는 거죠. 홍주환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 기자 】 A 씨는 지난 3월 희망퇴직으로 회사를 나왔습니다. A 씨가 다니던 곳은 '발렌타인'과 '시바스 리갈' 등으로 유명한 글로벌 양주회사 '페르노리카 코리아'입니다. ▶ 인터뷰 : A 씨 / 페르노리카 코리아 퇴직자 "희망퇴직을 자처한 건 아니고, 안 나간다고 했을 때 추후에 분명히 보복이 있을 거란 분위기가 팽배했기 때문에…." 하지만 A 씨와 같은 1차 희망퇴직 신청자는 약 20명에 불과해 회사는 2차 희망퇴직을 개시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노사는 추가 퇴직위로금 3천만 원 지급을 합의했고, 사측은 1차 퇴직자에게도 똑같이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녹취 : 페르노리카 코리아 경영진 "플러스 알파가 나오면 사전에 낸 분들까지 적용…. 차별은 안 되기 때문에 해야 돼요. 그건 사실이고…." 다른 경영진은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장 투불 사장이 직접 약속했다고 호언장담했습니다. ▶ 녹취 : 페르노리카 코리아 퇴직자 (경영진과 통화) "추가위로금, 사장님이 구두로 약속하신…." "걱정 마시라니까. 확실히 받아요. 약속 지키는 사람이에요." "사장님이?" "번복하는 사람 아니니까." 하지만 추가위로금은 나오지 않았고, 1차 퇴직자들이 항의하자 회사는 '약속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 녹취 : 페르노리카 코리아 노조 관계자 (경영진과 대화) "추가위로금. 사장님이 그건 차별이고, 이미 희망퇴직 썼던 팀장 등까지 적용해야 한다…." "혼동하신 것 같은데. 얘기가 혼동된 것 같은데." ▶ 인터뷰 : 이은수 / 변호사 "경영진과 노조 간 퇴직자에 대해 합의한 경우 민법의 '제3자를 위한 계약'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반드시 서면이 없더라도 구두상 약정으로도 충분…." 결국 1차 퇴직자들은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페르노리카는 "법적 절차가 진행 중이라 답변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임원 '갑질'과 성추행, 노조파괴 의혹 등으로 진통을 앓았던 페르노리카, 잠잠해질 틈도 없이 또 도덕성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MBN뉴스 홍주환입니다. 영상취재 : 김영환 VJ 영상편집 : 이유진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 #MBN뉴스#뉴스8#김주하#페르노리카#퇴직위로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