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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검찰, 16년 전부터 시작된 악연 [앵커] 황운하 대전지방 경찰청장과 검찰 간의 갈등은 이미 잘 알려져 있습니다. '고래고기 사건'이 대표적인데요. 사실은 이미 십수 년 전부터 서로 불편했던 굵직한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보도에 박상률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3월 검찰은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 수사를 불기소 처분합니다.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은 이에 대해 "고래고기 사건에 대한 앙갚음의 의도가 의심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고래고기 사건', 2016년 울산 경찰이 밍크고래 불법 유통 등의 혐의로 고래고기 27t을 압수했는데 울산지검이 고래고기 상당수를 유통업자에게 돌려줍니다. 이후 경찰은 검찰을 직권남용 혐의로 수사했고 '고래고기 사건'은 대표적인 검경 갈등 사례로 꼽힙니다. 그런데 2012년 '김광준 부장검사 비리 사건' 때도 황 청장이 등장합니다. 경찰이 검찰을 정조준했던 이 사건을 기획했던 사람이 당시 황운하 수사기획관이었습니다. 경찰 내부에서는 '검사 계좌를 털었던 최초의 사건'이라고 알려질 정도로 명운을 걸었던 수사였는데, 검찰은 곧바로 특임 수사를 임명했고 '수사 가로채기' 비판이 일기도 했습니다. 황 기획관은 수사 직후 있었던 경찰 간부인사에서 사실상 좌천됐다는 평이 지배적이었습니다. 지난 2003년에는 검찰의 법조비리 수사를 진행하던 황운하 당시 형사과장이 언론 인터뷰까지 자청해 '검찰이 사건을 축소한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해당 입장을 발표한지 2개월 뒤 당시 황 형사과장은 직위해제 처분을 받았는데, 직위해제는 '법률적용 잘못'을 이유로 곧바로 취소됐습니다. 연합뉴스TV 박상률입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