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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상습적 야근과 비효율적 회의, 상명하복식 지시 등 우리나라의 후진적 기업문화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직의 건강도 역시 글로벌 기업들과 비교했을 때 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상옥 기자입니다. [기자] 직장인들에게 일주일에 몇 번 정규 근무 시간을 넘겨 야근하는지 물었습니다. [이지민 / 서울 상암동 : 일주일에 3번 정도 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윤남식 / 경기도 파주시 : 일주일에 5번 정도 하는 거 같아요.] [김도연 / 서울 청림동 : 적게는 한 번, 많게는 2∼3번 정도…] 조사 결과 주5일 기준으로 평균 2.3일 야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일 이상 하는 사람도 43%, 안 하는 직장인은 12%밖에 안 됐습니다. 직장인들은 이렇게 습관화된 야근을 가장 심각한 기업문화로 꼽았습니다. 야근의 원인이 되는 비효율적 회의와 지나친 보고, 소통 없는 일방적 업무 지시도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여성이 여전히 평가와 승진 등에서 불리하다는 응답도 많았습니다. 기업 조직의 건강도도 글로벌 기업에 비해 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사 대상 100곳 가운데 77곳이 약체였고 중견기업은 91%가 하위 수준이었습니다. 조직 건강에 대한 경영진과 직원들 사이의 인식차도 커 경영진은 최상위로, 직원은 최하위로 꼽았습니다. [이경상 / 대한상의 기업환경조사본부장 : 과학적인 업무 프로세스 같은 게 구축돼서 성과를 낼 수 있어야 하는데, 과거의 '하면 된다', '열심히 하자' 이런 비합리적인 주먹구구식이 성과를 못 내는 원인입니다.] 다만 구태로 지적받던 회식문화는 77%가 업무나 개인 생활에 지장을 안 준다고 답해 크게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회식 횟수는 주 평균 0.45회였습니다. YTN 한상옥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2_201603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