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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무당층은 정반대, "국힘이 싫어졌다"

연말연시가 계층적 위화감이 극대화되는 시기입니다 보통 진보 성향자들이 여론의 응답을 안 할 가능성이 좀 있습니다 2024년 12월에 무슨 일이 있었습니까? 계엄이죠 그리고 국회에서 탄핵안을 가결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1월 넘어갈 때 급격하게 여론이 보수화됩니다 그거를 생각해 보면 약간 좀 시즈너블한 영향이 있죠 지금 정부 여당은 민생을 챙기는 그런 행보, 메시지가 필요하고요 재정 여력이 있다면 서민을 지원한다든지 이런 게 좀 필요합니다 대통령의 퍼스널리티 자체로만 따지면 상당히 신뢰받는 것 같고요 매우 강력한 외교, 협상력을 보였기 때문에 지금 11월 1주에 60.3이라는 전고점을 찍어준 거는 외교 성과, APEC 성과가 바로 여기서 반영됐죠 추가적인 외교 성과가 있으면 다시 고점을 향해서 올라가겠지만 그렇지 못하면 지금 시즌에서는 떨어질 가능성도 일부 있어 보인다 이 두 가지로 방향을 해석할 수가 있겠고요 국민의힘 지지층의 79.9% 약 80%에 달하는 지지층이 장동혁 대표가 당 대표직을 유지해야 한다. 이렇게 답했고 중도층에선 절반 이상이 장동혁 대표 사퇴에 힘을 실었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층과 보수층 민심이 중도층과 계리되는 결과를 보인 겁니다 이걸 연령별 지역별로 보면 재미있는 포인트가 하나 있는데요 민주당의 지지세가 강한 40대와 50대에서 장동혁 대표의 대표직 유지를 원하는 응답이 40% 이상이 됐습니다 당 대표를 유지하는 게 민주당에 좀 더 도움이 되는 거 아니냐 정치적으로 그렇게 보는 거 아니냐 이런 일부 해석이 좀 가능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이 무당층에서 대표직 사퇴해야 된다가 44.3입니다 유지가 27.6밖에 안 나왔어요 그럼, 이 무당층은 뭐냐,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죠 대통령 긍·부정 평가를 했을 때 못하다가 49.2%입니다 잘한다가 33.7%밖에 안 나왔어요 그럼, 무당층은 아, 이건 약간 좀 대통령에 대해서 비판적이구나 그러면 약간 보수적인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죠 그런데 장동혁 대표에 대해선 사퇴 여론이 더 우세했다는 것은 국민의힘을 좀 지지하거나 좋아했는데 마음에 안 드니까 이탈해서 무당층화된 거라고 봐야 하겠죠 🔥🔥구독자 이벤트 참여 🔥🔥 실시간 채팅, 댓글 참여하고, 매일 최대 7,000TTCO(7,000원) 쿠폰 받자 🍅🍅 https://www.newstomato.com/ttco.aspx 실시간 채팅: 하루 1번 참여, 2,000TTCO 지급 댓글: 하루 5번 참여 1,000TTCO 지급 (하루 최대 5,000TTCO) 💘💘 뉴스인싸 프라임(채널 멤버십) 가입하기    / @newstomatotv   💌💌 뉴스토마토 무료 구독신청: 뉴스인싸 프라임 가입자 특별혜택 추가(문의 전화 : 02-2128-3874) https://www.tomatoprime.com:446/newin...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 뉴스토마토 http://newstomato.com 🎯 뉴스포털 ｜ 뉴스통 https://www.newstong.co.kr/ 🎁 통통몰 https://www.tongtongmall.net/main 📊 뉴스토마토 정기 여론조사 https://www.newstomato.com/OpinionL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