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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결실이 영그는 마을 원주 무실동 - KBS 지명수배 2022년 9월 14일 방송

현재 원주시청이 자리한 무실동. 과거엔 이곳을 만가구가 살정도로 넓은 벌판이라 해서 '만대'라 했다. 이곳에 실제 원주시청이 들어오면서 새로운 신시가지가 형성되고, 지명처럼 많은 사람이 사는 곳이 됐다. 또한 무실동은 '물이 많다는 의미'의 지명으로 예로부터 농사가 잘 되고, 곡식과 과일이 풍부한 지역이었다. 그리고 최근엔 주민들 스스로 변화되는 마을을 체감하면서 과거의 모습을 지키고 기록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데... 원주 무실동의 옛이야기를 기록하고 있는 무실동 사람들과 그곳에 남아 있는 옛 지명을 찾아보고자 한다. [지명수배 원주 무실동편 보러가기] https://vod.kbs.co.kr/index.html?sour... #KBS춘천 #지명수배 #강원도의_지명유래가_궁금하다면 #KBS1저녁7시4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