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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한국기독교영화제 금상 '희망(Hope)'

출품자 : 최수현 제작의도 :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 에 대해 제가 경험했던 삶의 내용을 주제로 풀어봤습니다. 저는 현재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데 하고 싶은데, 일을 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꿈이라고 확신한 길이었으나 일이 잘 풀리지 않는 시기가 있었고 그때 생활고를 겪었습니다. 힘든 시기였으나 예수님을 의지하고, 말씀을 더욱 의지하는 계기가 되었고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창작을 하며 생계를 유지하는, 문제에 대해 과거만큼 걱정하진 않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저의 길을 인도해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조금씩 더 굳건해지면서 그렇게 되어가는 것 같아요. 저는 그것이 하나님 자녀의 특혜 라고 생각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보기엔 불안정해 보이는 길이고 현실적인 가능성이 없으면 하고 싶은 일보단 안정적인 일을 택하는 요즘 세상에서 불안정한 길을 걸으면서도 앞날에 대해 낙관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건 하나님 자녀만이 누릴 수 있는 특혜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전달하고 싶어 영상을 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