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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비행기 한 대가 내려오고 있죠. 최대 시속이 300Km라는 초경량항공기 '샤크'입니다. 비행기에서 내린 조종사는 보기에도 앳된 소년, 올해 17살인 맥 러더퍼드인데요. 지난 5달 동안 52개국을 돌아 떠난 곳 불가리아 소피아에 도착했습니다. 그러면서 러더퍼드는 세계 일주 단독비행 그리고 초경량 항공기 세계 일주 최연소 조종사라는 두 개의 기록을 기네스북에 올렸습니다. 그런데 바로 전 최연소 기록은 올해 1월 19살로 지구를 한 바퀴 돌아온 그의 누나였다고 하네요. 조종사 집안이라 비행기와 너무 친숙해서 그가 조종사 자격증을 처음 딴 게 딴 15세 살 때라고 하는데요. 물론 그는 이번 세계 일주 여행 때 우리나라를 잊지 않고 찾았습니다. YTN 이승훈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08...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