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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사이드(Wiley Hamilton Forsythe)는 1873년 12월 25일 미국 켄터키 주 해로스 버그에서 태어났습니다. 프린스턴 대학을 졸업하고(1890~1894), 1898년 루이빌 의과 대학을 졸업하고 인턴 과정을 마친 후, 쿠바에서 벌어진 미국과 스페인 전쟁 때 군의관으로 참전했습니다. 포사이드는 1904년 8월 10일 미국 남장로교 선교부에서 의료 선교사로 파송되어 입국했습니다. 그는 전라북도 전주에서 순회 진료를 하며 고아원을 운영했습니다. 1905년 어느날 망골에서 강도에게 습격 당한 부상자를 치료해 달라는 간청을 받고 갔다가 괴한에게 습격을 당했습니다. 거의 죽을 지경까지 갔지만 그는 그를 용서하여 주었습니다. 그러나 귀와 머리의 상처가 깊어서 순조롭게 아물지 않아 미국으로 가서 치료를 받고 2년 후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포사이드는 목포에서 의료 선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1911년, 포사이드는 조선에서 풍토병인 스프루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스프루는 지방질·비타민·무기질 등을 흡수하는 데 장애를 일으키는 후천성 질병으로, 종국에는 심한 설사와 고열을 동반하면서 죽음에 이릅니다. 그는 죽는 순간에도 자신의 유산을 조선의 한센병 퇴치에 써달라는 유언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