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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이후 청소년부 회복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교육학자이자 청소년 전문 사역자인 한 교수가 사역현장에서의 경험과 학문적 연구를 종합해 내놨습니다. 앵커: 그는 청소년부 생존에 가장 중요한 존재인 사역자들의 확고한 정체성과 실천을 강조했습니다. 김인애 기잡니다. 기독교교육학자이자 청소년 전문 사역자인 장로회신학대학교 김성중 교수. 김 교수는 “한국교회 청소년부는 위기를 넘어 생존을 걱정하고 있다”며 “문제는 청소년 사역자들이 힘을 많이 잃어버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합니다. INT 김성중 교수 /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 위기를 넘어서 생존을 걱정하고 있는 시대입니다 안타까운 시대적 상황 가운데서 청소년 사역자로서 동력을 많이 잃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 교회 안에서 사역을 해야 되는데 그 사역 대상이 아예 없다는 거죠 김성중 교수는 청소년들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 관계를 형성하는 게 청소년 사역의 시작점이라고 말했습니다. 청소년 사역을 잘하는 팁으로 ‘밥을 많이 사주고 그들과 같이 밥을 먹는 것”을 꼽습니다. 수련회의 중요성도 강조했습니다. 청소년 시기 수련회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라는 겁니다. 이를 위해선 사역자들의 변화가 우선돼야 합니다. 김 교수는 “청소년부를 살려내는 가장 중요한 존재는 청소년 사역자”라며 “확고한 정체성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INT 김성중 교수 /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 (청소년들이) 설교시간에 아예 잠을 자니까 본질적인 내용을 전달할 기회조차 없게 되기 때문에 기술이 중요한 건 맞습니다 그러나 저는 우리 하나님의 사역은 엄격하고 진실 되고 순수하고 그리고 정확해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그 부분을 본질로 봤거든요 정체성 본질이 우선되고 그게 철저하게 내면화된 사람 그 사역자가 기술을 배웠을 때 그 부분에 있어서 더 전문성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김성중 교수는 최근 청소년 사역 현장에서의 경험과 학문적 연구를 한권의 책으로 엮어 펴냈습니다. 한국교회 청소년부의 위기 진단에서부터 교역자의 역할과 눈높이 교육법 등 사역의 노하우가 비중 있게 담겼습니다. CTS뉴스 김인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