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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달 초 대한민국을 강타한 제18호 태풍 차바로 침수 피해를 본 차량이 3,500대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돼 중고차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안전에 심각한 위협을 주는 침수 차량 피해를 보지 않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최재민 기자입니다. [기자] 제18호 태풍 차바는 기상관측 이래 역대 최대풍속 2위를 기록할 정도로 남부지방에 큰 피해를 남겼습니다. 대표적인 게 차량 침수 피해입니다. 손해보험협회에 접수된 차량 침수 피해 신고는 이달 초 기준 3,500건을 넘어섰습니다. 침수 차량은 원칙적으로 폐차돼야 합니다. 자동차의 중앙 컴퓨터라 할 수 있는 ECU가 손상돼 정상적인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거나 주행 중 시동이 꺼질 수 있어 안전에 심각한 위협을 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일부 비양심적인 사람들은 교묘히 수리해 판매하기도 해 중고차를 사려는 분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우선 간단한 확인 방법은 안전띠를 끝까지 뽑아 흙과 물때 자국이 있는지 보고 시가잭이나 주유구가 녹슬어 있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다음으로는 운전석 퓨즈 상자에 흙과 물때 자국이 있는지도 꼼꼼히 보고 보닛을 열어 전자제어장치와 전선을 교체한 흔적이 있는지도 살펴야 합니다. 또 차량 운행 기간과 비교해 여러 차례 차주가 바뀌었다면 일단 의심하고 더욱 세심히 살피는 지혜도 필요합니다. 보통 침수차량이 중고차 시장에 나오는 건 2∼3달 뒤입니다. 올해 연말이나 내년 초에 중고차를 살 계획이 있다면 주의를 기울이는 게 좋습니다. 또한, 전문가가 발행한 중고차 성능지에서 침수 차량 여부를 확인하고 매매 계약서에 침수차 확인 때는 돈을 되돌려 준다는 문구를 넣는 것도 피해를 줄이는 방법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YTN 최재민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10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