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수당’ 2배 인상에 ‘기본소득’까지…농어촌 살림 나아지나 / KBS 2025.10.23.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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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내년부터 '농어업인 수당'을 1인 농가 기준 60만 원으로 두 배 늘리기로 했습니다. 남해군민은 매달 15만 원씩 지급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에도 선정돼, 1인당 1년 최대 240만 원을 받게 됐습니다. 하지만, 지자체의 재원 마련 방안은 해결해야 할 문제로 남았습니다. 진정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2023년 기준 경남 농가의 1년 평균 소득은 4천 9백여만 원. 같은 기간 동남권 가구 평균 소득 6천 4백여만 원의 76% 수준에 불과합니다. 소득 격차를 좁히기 위해 2022년부터 각 지자체가 '농어업인 수당'을 지급하고 있지만, 경남은 1년에 겨우 30만 원. 전국 평균 60만 원의 절반이자, 최하위 수준입니다. 농어민들의 잇따른 요구에 경남 농어업인 수당도 내년부터 전국 평균 수준에 맞춰 두 배 늘어납니다. 1인 농어가는 1년 3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100%, 부부 등 2인 농어가는 6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16% 각각 인상됩니다. 지원 대상은 전년도 1월 1일부터 경남에 살면서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경영주로, 18개 시·군 17만여 가구가 해당합니다. 내년 예산 총 1,100억 원 가운데 40%인 440억 원은 경상남도가, 나머지 660억 원은 시·군이 부담합니다. [이정곤/경상남도 농정국장 : "농업 현장에서 땀 흘리는 농어업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지켜내기 위해 필요한 소득 안정 대책으로 결정되었고…."] 최근 정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선정된 남해군민들은 농어업인 수당에 '농어촌 기본소득'까지, 1인당 1년 최대 240만 원을 받게 됐습니다. 내년부터 2년 동안 3만 9천여 명 모든 남해군민에게는 매달 15만 원씩 1년 180만 원의 지역사랑상품권이 지급됩니다. 이를 위해, 내년 총사업비 702억 원 가운데 국비 40%, 군비 42%, 도비는 18% 투입됩니다. 경상남도는 지방 재정 부담을 우려해 국비 지원 비율을 80% 이상으로 올려줄 것을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진정은입니다. 촬영기자:지승환/영상편집:김도원/그래픽:김신아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농어업인수당 #농어촌기본소득 #경남농어업 #남해군 #지역뉴스 #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