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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대근 앵커 ■ 출연 : 장지호 코스포 원격의료산업협의회 회장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한시적으로 허용됐던 비대면진료가 위기대응 단계가 하향되는 다음 달 1일부터는 예전처럼 불법이 됩니다. 정부는 비대면 진료를 시범사업으로 이어간다는 방침인데요. 당정이 발표한 시범사업의 원칙을 두고 의견이 분분합니다. 비대면 진료 일단 물꼬를 텄다, 아니다 오히려 후퇴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관련 플랫폼 업계의 입장은 어떤지 듣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코리아 스타트업 포럼 원격의료산업협의회 장지호 회장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일단 비대면 진료. 다음 달 1일부터는 비대면 진료가 원칙적으로 안 되는 건데 정부에서 시범사업으로 이어간다는 그런 입장입니다. 그러면 이거 시범사업으로 전환이 되는데 정부에서 밝힌 원칙들이 있지 않습니까? 이거 관련해서 핵심적으로 어떤 입장 갖고 계신지 설명 먼저 부탁드릴게요. [장지호] 저희도 이번에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시범사업 안을 봤는데요. 글쎄요, 잘 모르겠습니다. 우선은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이 안이 이해관계자들과 충분히 논의가 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당연히 현실과 동떨어진 대책이 나왔다고 보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서 우리는 비대면 진료라고 하면 굉장히 어려운 지역에 있는 환자분들이나 또 만성질환자분들을 많이 떠올리지만 실제로 3년 동안 한시적 허용 때 비대면 진료를 이용했던 분들은 우리 주변에 계신 분들입니다. 회사를 다니시는 분들, 또 맞벌이 부부분들, 이런 분들이 많이 이용을 하셨는데요. 이런 분들이 저희 같은 플랫폼을 이용했을 때 초진 비율이 무려 99%나 됩니다. 하지만 이번 복지부의 시범사업은 재진 중심의 정책이 발표되면서 실제로 저희 플랫폼을 이용해서 비대면 진료를 받았던 분들은 사실상 이용을 못 하게 되는 것이라고 저희는 보고 있기 때문에 당연한 산업계 입장에서는 반대를 하고 다시 재검토를 촉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앵커] 여기에서 정리하고 넘어갈게요. 일단 회장님 같은 경우에는 비대면 진료 관련 플랫폼 업계에 종사하고 계신 거고, 그러니까 산업계라는 표현을 쓰시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비대면 진료가 더 활성화되면 좋은, 그러니까 활성화를 요구하고 계신 그런 입장이신 거고. 그러면 의약계하고는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 점을 전제로 얘기를 하고 제가 의학계 입장에서 질문드리도록 하고요. 그러면 여기서 궁금증 하나, 코로나19가 굉장히 한창 유행하고 있을 때 비대면 진료가 허용됐을 당시에는 초진도 비대면 진료가 가능했던 거죠? [장지호] 맞습니다. [앵커] 그렇겠죠. 왜냐하면 내가 증상이 있다, 코로나19가 의심된다고 하면 대면진료가 어려우니까 비대면으로 진료를 해라, 이렇게 허용이 됐던 것 아닙니까? [장지호] 맞습니다. 그래서 코로나19 때 3년 전에 오미크론이 막 한창 시작됐을 때 비대면 진료가 급작스럽게 제도화가 된 부분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당연히 초진과 또 경증 환자, 감염병 확진자 위주로 비대면 진료를 이용했는데요. 저희가 3년 동안 비대면 진료를 운영하다 보니까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당장 어느 곳에 있든지, 어느 의사 선생님이든지 본인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인데요. 재진으로 한정을 하면 사실 저도 제가 어느 병원에서 어떤 의사 선생님께 진료를 받았는지 기억이 잘...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5...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