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의 공습..현대차, 초유의 결정 [한방이슈] / YTN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테슬라의 공습..현대차, 초유의 결정 [한방이슈] / YTN

00:00 현대차 자율주행 전략 전환점…송창현 대표 사임 의미 01:10 테슬라 FSD의 한국 주행 성공 이후, 카메라 기반 자율주행 방식 재조명 02:08 하드웨어 vs 소프트웨어…현대차는 왜 흔들렸는가 03:03 문제는 '기술'이 아닌 '속도'와 '조직 융합' 04:09 시장이 보낸 역설적 신호 05:11 현대차의 전략…협력과 독자 개발 병행 05:59 자율주행이 만들 새로운 수익 창출 06:47 중국 업체 공세...다층 경쟁 구도 심화 07:23 자동차 산업 대전환기…현대차 협력·독자 개발 병행 전략 시험대 === 최근 국내 소셜미디어엔 테슬라 차량의 자율 주행 영상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11월 23일 출시된 '감독형(Supervised) 완전자율주행, FSD(Full Self-Driving) ' 기능입니다. "한국 도로는 너무 복잡해서 안 될 거다.", "골목길 방지턱 때문에 쩔쩔맬 거다." 수많은 전문가들의 의심을 비웃듯, 테슬라의 FSD는 서울 시내를 질주했습니다. 그것도 고가의 장비 없이, 오직 카메라만으로 말입니다. 그리고 약 2주 뒤 현대차그룹에서 중요한 인사 변화가 들려왔습니다. 현대차의 자율주행 전략을 총괄하는 사령탑, 송창현 첨단차플랫폼(AVP) 본부장 겸 '포티투닷(42dot)' 대표가 전격 사임했습니다. 송 사장은 애플과 네이버에서 핵심적 역할을 맡았던 인물로 현대차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으로 전환하기 위해 영입한 상징적인 기술 리더였습니다. 공교롭게 테슬라의 FSD가 한국 안방을 공략한 직후 지휘봉을 내려놓으면서 이번 사임을 두고 업계 안팎에선 적지 않은 논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한방이슈'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기획·구성 : 김재형([email protected]) 제작 : 이형근([email protected]) 촬영 : 손민성([email protected]), 김용현([email protected]) 썸네일 : 손민성([email protected]) #FSD #테슬라 #Tesla #일론머스크 #HYUNDAI #현대차 #자율주행 #Autopilot #포티투닷 #42dot #머스크 #라이다 #LiDAR #웨이모 #Waymo #비전 #vision #인공지능 #AI #송창현 #한국 #미국 #중국 #개발 #산업 #기업 #기술 #경제 #국제 #한방이슈 #YTN #YTN실시간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