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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조직 문화 확 바뀐다…혁신전략 발표 [앵커] 삼성전자가 글로벌 기업이라는 위상에 걸맞은 의식과 일하는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대대적인 혁신에 나섭니다. 이재용 부회장의 의중이 담긴 것으로 보이는데, 다른 계열사는 물론 재계에 적지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남현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최근 서울 '서초동 시대'를 접고 경기 '수원 시대'를 개막한 삼성전자. '스타트업 삼성, 컬쳐 혁신'이란 이름의 조직문화 대수술을 선포했습니다. '스타트업'으로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는 것은 변화의 강도를 높이겠다는 뜻으로 이재용 부회장의 '뉴삼성' 전략이 본격화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꿔라'는 이건희 회장 선언의 이재용식 버전인 셈입니다. 삼성전자가 밝힌 컬쳐 혁신 전략은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 업무생산성 제고, 자발적 몰입 강화 등 3가지. 직원들의 자발성·다양성·창의성을 살릴 수 있는 벤처기업의 수평적 조직문화를 심겠다는 겁니다. 이를 위해 직급 단순화와 수평적 호칭, 파격적인 성과형 보상 등을 골자로 하는 글로벌 인사혁신 로드맵을 6월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구체적으로는 불필요한 잔업과 야근을 없애고 계획형 휴가 문화를 정착시키는 한편 회의·보고 등 업무 문화는 물론 회식·언행 등 생활문화 전반에서도 대대적인 변화를 주기로 했습니다. 삼성전자가 개선하겠다고 밝힌 기업문화는 우리 기업들의 자화상. 재계는 삼성전자의 실험 성공여부가 그룹 내 다른 계열사는 물론 국내 대기업 문화 전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남현호 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