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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로 먹고 살아요 (온라인)

글로 먹고 살기, 어렵지 않아요 순문학 작가가 웹소설로 성공하는 법 [세자빈의 발칙한 비밀] 정무늬 작가와 함께 알아봅니다 글로만 먹고 살기, 쉽지 않습니다. 수백명의 경쟁률을 뚫고 등단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강연, 방송 출연 등 외부 활동을 진행하지 않는 이상, 소설을 쓰는 것만으로 먹고 사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20년간 인세 153억? 한국 작가에겐 꿈같은 일"(2017년 한국일보 기사) 그래서, 알게 모르게 순문학을 준비하는 예비 소설가나 등단 이후에도 웹소설에 도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순문학만 읽고 쓰던 작가는 웹소설로 성공하기 힘들다고요? 출판사도 플랫폼도 꺼린다고요? 저는 그 말에 동의하지 않아요. 훌륭한 작품을 접하고, 다듬어진 문장을 생산하고, 문우들의 합평을 받아본 경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자산입니다. 당신은 이미 훌륭한 밭을 가지고 있어요. 올해 심을 작물이 배추에서 토마토로 바뀌었을 뿐입니다. 밭 가는 방법도, 거름 주고, 물 뿌리는 방식도 조금씩 바꿔야 해요. 너무 어렵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농약 치는 법부터 장터에 내다 파는 방법까지 알려드립니다! 웹소설 시장은 변화 중이고, 독자들의 눈은 점점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글 쓸 준비가 된 당신도 웹소설 전업 작가로 성공할 수 있어요. 첫 번째 발걸음을 저와 함께 시작해봅시다! 수강 추천 대상 글 써서 먹고 살고 싶은 분 순수문학을 쓰면서 웹소설 장르에 도전하고 싶은 분 취미 겸 부업으로 웹소설을 써보고 싶은 분 주목받는 K-스토리의 원작자가 되고 싶은 분 즉시 활용 가능한 웹소설 작법을 원하는 분 9년 차 인기 웹소설 작가의 생존 전략이 궁금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