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트럼프 2기 첫 대북 제재 추진…북미 회담 무산에 채찍? / SBS 8뉴스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앵커〉 미국 국무부가 북한이 석탄과 철광석을 수출하는 데 관여한 선박들을 유엔 제재 대상에 지정하는 걸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트럼프 2기 들어 첫 대북 제재로, 북미 정상회담이 무산된 직후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립니다. 워싱턴에서 이한석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 국무부가 유엔 대북제재위원회에 제재 대상으로 지정을 요구한 선박은 모두 7척입니다. 시에라리온 국적의 한 선박은 지난 5월 29일과 31일 두 차례 북한 인근 해역에서 북한산 석탄을 넘겨받아 중국 웨이팡으로 운송해 하역했습니다. 또 다른 선박은 지난 1월 31일, 역시 북한산 석탄과 철광석을 북한 남포항에서 중국 베이양 항구로 운송한 게 위성사진을 통해 파악됐습니다. 지난 2017년 채택된 유엔 안보리 결의안은 북한 주력 수출품인 석탄과 철광석의 수출을 전면 금지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북한에 대한 유엔 제재를 추진하는 건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 처음입니다. 미국이 제재 추진에 나선 건 북한이 석탄과 철광석 수출로 벌어들인 자금이 핵과 미사일 개발에 쓰이는 걸 차단하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특히 이번 발표는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만남이 무산된 직후 나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여러 차례 김 위원장을 만나고 싶다며 구체적인 의제로 대북 제재까지 꺼내 들었지만 성과가 없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 대통령 (지난달 말) : 우리는 북한을 제재 중입니다. 그건 회담 시작 주제로 꽤 큰 거죠. 그보다 더 큰 것은 없을 겁니다.] 미 국무부 관계자는 이번 조치를 몇 달 동안 준비해 왔다며 북미 대화 무산과는 연관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당근과 채찍을 모두 활용해 북한을 대화 테이블로 이끌겠다는 트럼프 행정부의 전략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영상취재 : 오정식, 영상편집 : 이승열)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318908 #트럼프 #유엔 #8뉴스 #북한 #북미정상회담 #유엔 #대북제제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X: https://x.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 Thread: https://www.threads.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