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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기업 1000곳 이상 생겨 "나눔이 곧 성장" 11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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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기업 1000곳 이상 생겨 "나눔이 곧 성장"

앵커 멘트 취약 계층을 30% 이상 고용하거나 취약계층에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사회적 기업이라 하는데요. 2007년 관련 법규가 만들어진 뒤 천곳이 넘는 사회적 기업이 생겼고 사회적 일자리는 2만 2천여 개가 늘었습니다. 나눔이 곧 성장이라는 사회적 기업을 박 현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7년 전 당한 교통사고. 겨우 몸을 추스렸지만 중증장애 판정을 받았습니다. 세상의 편견은 생각보다 심했습니다. 인터뷰 강성진(뇌병변 3급) : "(면접을 보러가면)저 사람 몸이 우리 회사랑 안 맞다 그렇게 판단을..." 이런 강씨를 고용한 건 친환경 문구용품을 만드는 작은 사회적 기업. 직원 19명 가운데 14명이 장애인이거나 경력 단절 여성입니다. 인터뷰 김준호(사회적 기업 운영) : "일반 기업들이 해결하지 못하는 사회문제들을 갖다가 기업이라는 활동을 통해서 사회문제도 해결하고..." 장애인을 고용하는 것만이 사회적 기업의 조건은 아닙니다. 지난해 우수 사회적 기업으로 선정된 이 극단의 단원은 180여 명, 대부분 학생들로 환경과 학교폭력, 왕따 문제를 다룹니다. 인터뷰 박서정(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 "환경문제, 학교폭력 문제에 대해서 해결책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연기를 가르치고 생애 첫 무대를 제공합니다. 공연을 하거나 볼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을 상대로 9년 간 교육과 공연을 해 왔습니다. 인터뷰 우승주(극단 날으는 자동차 단장) : "무료로 예술 교육을 시켜주고 나아가서 공연까지 올려주는 것 저희가 갖고 있는 가장 큰 사회서비스라고." 이윤은 덜 남기고 취약계층을 고용하고 배움을 제공하는 곳. 사회적 기업이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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