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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서재에는 반드시 심리학 책이 놓여 있다》 정인호 지음│센시오 ☞ 책정보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나의 생각과 행동에 따라 부자가 또는 가난한 사람이 될 수도 있는데요. 금수저를 갖고 태어나지 않는 이상 내가 부자가 되지 못한 것은 부자들의 사고방식 매커니즘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돈은 살아 있는 생명체'라고 합니다. 이는 심리적인 요인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고 부자들은 돈의 흐름이 사람의 심리에 의해 어떻게 좌우되는 것인지, 여기에 기회가 숨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심리학 책을 든다고 저자는 주장합니다. 경제학 분야에서 1980년대까지 심리에 대한 분석은 없었습니다. 이후 인간의 심리를 중요시 하는 '행동경제학'이 등장하면서 심리학 분야에서 차곡차곡 쌓인 근거를 경제학으로 가져와 체계화하고 범주화했으며, 이러한 변화이후 부자들의 서재에는 심리학 책이 놓이기 시작했습니다. 인간의 심리를 이해하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이 책에는 부자는 어떤 심리를 가졌는지, 어떻게 사람들의 심리를 읽는지, 이를 바탕으로 어떻게 행동으로 옮기는지를 소개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심리적 장벽과 방해요인 그리고 이를 제거하는 해결책도 함께 제시하면서, 왜 심리를 읽는 사람이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은 왜 사람들의 심리에 휘둘리는지를 알려줍니다. #행동심리#행동경제학#책읽어주는여자#오디오북 ※ 본 영상은 저작권자로 부터 이용허락을 받고 제작된 2차 저작물임을 고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