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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터넷 방송을 통해 다양한 영상 콘텐츠들을 만들어 나누는 1인 방송 제작자, 일명 '크리에이터'들이 새로운 문화를 선도해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신앙적 고민과 말씀 묵상 등 기독교적 콘텐츠를 제작하는 이들이 있어 눈길을 끄는데요. 오늘 문화현장에서는 인터넷 방송을 통해 세상과의 소통에 나선 크리스천 크리에이터들을 만나봅니다. 이빛나 리포터입니다. [리포트] 서울의 한 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중인 우충만 목사. 우 목사는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를 통해 음식을 먹는 모습을 방송하는 이른바 '먹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장음] 우충만 목사 / 유튜브 '잇톡' 운영 "오늘 맛있게 먹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우 목사가 이러한 식사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올리기 시작한 건 지난해 10월부터입니다. 비기독교인 청년들이 자신과 친밀한 관계를 형성한 후엔 복음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는 것을 경험한 후, 젊은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유튜브에 주목했습니다. [인터뷰] 우충만 목사 / 유튜브 '잇톡' 운영 "이 먹방(음식을 먹는 방송)이라는 다리 역할을 하는 콘텐츠를 통해서 그 뒤에 복음의 메시지를 넣어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통로로 사용하고자 이 채널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기독교인 청년들의 신앙적 고민과 궁금증을 나누며 소통하는 크리에이터도 있습니다. 배가현 청년은 지난해 7월부터 '기독교인은 술 마시면 안 되나요?'와, '하나님, 이것도 못 해줘요?' 등 젊은 세대의 신앙적 고민들을 콘텐츠로 제작해 공유하며,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인터뷰] 배가현 / 유튜브 'kei is loved' 운영 "내가 기독 청년으로서 이 시대를 살아갈 때 내가 느꼈던 것들 내가 생각하는 것들을 좀 어렵지 않고 편안하게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제작하게 됐습니다)." 배 씨는 특히 비기독교인들의 반응을 접할 때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배가현 / 유튜브 'kei is loved' 운영 "제 영상을 보고 교회에 나가게 됐다 청년부에 나가게 됐다는 댓글들을 보면 되게 감사한 것 같아요." "어떤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바로 그분께서 그 날 그 시간에 제 영상을 보시면서 아주 잠깐이라도 예수님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최근 우충만 목사와 배가현 청년같은 크리스천 크리에이터들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배 씨와 같이 신앙적 고민이나 궁금증을 나누거나 찬양 연주 모습을 올리기도 하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성경 이야기를 들려주거나 교육부서 사역자들을 위한 기독교교육 콘텐츠를 공유하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복음 전파를 꿈꾸며, 세상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는 크리스천 1인 방송 제작자들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CBS 뉴스, 이빛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