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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목 재활용..'일석이조' 울주군 웅촌면 일대에서 대형 산불이 난지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산불 피해목을 베어내는 작업이 진행 중인데, 이 나무를 재활용하고 예산도 절감하는 방안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윤주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초속 19m의 강풍 속에 이틀간 산불이 이어지며 519ha, 157만평의 산림이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 (브릿지: 화마가 지나간 지 1년이 지난 지금, 본격적인 산불 피해목 벌채작업이 시작됐습니니다.) 산불 피해를 입은 산등성이마다 작업자들이 전기톱으로 피해목을 잘라냅니다. 피해 정도에 따라 살릴 건 놔두고, 죽은 나무는 베어내는 건데, 50~60년생 나무들이 톱질 몇번에 쓰러집니다. 이렇게 베어낸 나무는 한 곳에 모아 대형 절단기로 조각을 냅니다. 피해목을 올리자 마치 호스로 물을 뿌리듯 순식간에 나무 조각이 쏟아집니다. (인터뷰) 이진호/재활용업체 현장소장 "여기서 직접 조각을 내서 저희 공장으로 이송해서 팰릿(땔감)이라는 제품을 만들어서 한국전력에 전량 납품합니다." 파쇄부터는 재활용업체가 무상으로 하기 때문에, 울주군은 벌채한 피해목 이송과 처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장용운/울주군 산림공원과 "관련 업체랑 업무협약을 통해서 현장에서 파쇄해서 바이오매스를 재활용할 수 있게 계획했고, 이를 통해서 울주군 예산 절감이라든지 벌채목 활용을 하는.." 특히 피해목을 우드팰릿으로 재활용하는 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탄소배출권 확보에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유비씨뉴스 윤주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