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여성 아이 안 낳으면 감옥가야"…교사 막말 잇따라 논란 / EBS뉴스 2025. 04. 22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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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ome.ebs.co.kr/ebsnews/menu2/... [EBS 뉴스12] 지난주 인천의 한 여자고등학교에서 교사가 수업 도중 여성에 대한 차별적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가임기 여성이 아이를 낳지 않으면 감옥에 보내야 한다고 말한 건데요. 시교육청은 장학을 통해 징계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서진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이틀 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라온 한 녹음파일입니다. 지난 17일, 인천의 한 여자 고등학교에서 교사가 정치와 법 수업 도중 아이를 낳지 않는 여성을 비난합니다. 인천 A고등학교 교사 "남성은 군대를 안 가면 감옥에 가. 난 여태까지 우리나라에 살면서 여성이 아이를 낳지 않았다고 해서 감옥에 간 여자를 본 적이 없어. 그건 의무가 아니잖아. 그래서 지금 출생률이 0.67이 된 거 아니야." 지난 1999년, 군 가산점을 폐지한 헌법재판소의 판결내용을 설명하다가 이같이 발언한 겁니다. 해당 교사는 헌재의 결정을 '최악의 판결'이라고 깎아내린 뒤, 여성의 출산과 남성의 의무 복무를 동일선상에서 비교하며 날선 발언을 쏟아냅니다. 인천 A고등학교 교사 "그러면 아이를 낳지 않으면 여성을 감옥에 보내야지. 가임기에 있는 여성을. 그래야지 남녀 공평한 거지." 학생들은 이 교사가 평소 수업 중에도 욕설을 하거나 수업 태도에 문제가 많았다고 증언합니다. 인터뷰: 인천 A고등학교 재학생 "수업 내용이 아닌 내용을 50분 내내 하신 적이 있어 가지고 술을 먹으시고 학교에 오신 이야기를 하신 적이 있는데 이게 맞나…." "저희 반 애가 선생님한테 질문을 했는데 그거 가지고 막 이 X아라고 그랬거든요." 교사의 성차별적인 발언이 사회관계망 등을 통해 논란이 되자, 학교 측과 시교육청은 조사에 나섰습니다. 학교 관계자는 EBS와의 통화에서 "어제 학교장과 교사가 면담했고, 오늘 중으로 경위서를 제출받아 절차를 최대한 마무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조사 결과가 나오면 장학 지도를 나가 징계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의 한 여자고등학교에서도 생물 수업을 하던 교사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교사가 학생들에게 "자식을 낳지 않는다면 나중에 혼자 방에서 쓸쓸하게 죽게 될 것"이라고 말해, 교육청은 해당교사에 대한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인터뷰: 박은선 변호사 / 법률사무소 이유 "이 선생님이 차별적인 발언을 했고 개인의 편견을 전파함으로써 교육의 중립성도 위반했기 때문에 품위 유지 의무를 확실하게 위반한 걸로 보이고 최소한 감봉 1개월 이상의 중징계가 나오지 않을까…." 교육현장에서 성차별적인 발언이 잇따르면서 대책이 필요하단 지적도 나옵니다. EBS뉴스 서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