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대구]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논란 확산 (뉴스투데이 2025.06.17 광주MBC)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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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공론화 과정 없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사업'을 둘러싼 논란이 뜨겁습니다. '박정희 기념 조례'를 폐지해달라는 시민 만여 명의 청구에도 대구시의회가 이번 달 회기에 관련 안건을 상정하지 않은 건데요. 의도적인 시간 끌기 아니냐는 거센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구문화방송 박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대구시의회는 제317회 정례회를 열고 예·결산안과 제·개정 조례안 등 38개 안건을 심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구 시민 만 4천700여 명이 청구한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 폐지안'은 상정하지 않았습니다. 이 안은 홍준표 전 대구시장 재임 기간인 지난해 발의된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를 폐지해달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주민청구조례는 수리된 날로부터 1년 이내인 내년 5월까지 본회의 의결을 거쳐야 합니다. 해당 상임위인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의안 일정이 이미 짜여져 있어 이번 회기에는 상정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신속히 처리하겠다고 했습니다. 지역 시민단체는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대구시의회가 폐지 조례안 발의 후 1년 이내 의결해야 한다는 법 조항을 핑계로 최대한 미루려는 건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규탄했습니다. 그러면서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한 간담회와 공청회 등 개최 여부와 일정, 방법을 제시하라며 1인 시위에 나섰습니다. *임성종 집행위원장/박정희 우상화사업 반대 범시민운동본부 "분명하게 시민들은 잘못됐다, 폐지해야 된다라는 의사 표현을 정당하게 한 것이다. 법적인 시효를 따져서 차일피일 미루는 거는 대구시의회가 역할을 방기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박정희 기념 조례안에 대해 '근거와 내용 부실', '홍준표 시장의 독단과 독선'이라는 비판이 쏟아졌지만, 실제 표결에서는 모두 찬성으로 조례안이 통과된 바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절대 다수인 대구시의회가 1년 전 자신들이 사실상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해당 조례안을 자신의 손으로 다시 폐지할지는 불투명합니다. 하지만 공식적인 절차를 통해 폐지안이 발의된 만큼, 대구시의회의 고민은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박재형입니다. #박정희전대통령 #박정희기념조례 #대구시 #기념사업 #대구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