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 이방원의 둘째 아들 효령대군! 문무겸비, 인성최고의 그는 왜 세자가 못되었나? (역사, 국사, 조선사, 조선시대역사, 수다몽더귀즐스토리)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태종 이방원의 둘째 아들 효령대군! 문무겸비, 인성최고의 그는 왜 세자가 못되었나? (역사, 국사, 조선사, 조선시대역사, 수다몽더귀즐스토리)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 @sudamong   킬방원이라는 닉네임으로 지금도 회자되는 피도 눈물도 없는 군주 태종이방원. 그리고 캐릭터 확실한 그의 아들들... 망나니로 소문난 양녕대군과 성군으로 대대손손 추앙받는 세종대왕이 바로 핵심적인 인물들인데요. 이 사이에서 캐릭터 구축을 하지 못하고 존재감이 물처럼 흐려진 인물이 있었으니... 바로 둘째 아들 효령대군 입니다. 들리는 말로는 불교에 귀의하여 스님이 되었다는 말도 있는데... 양녕이 폐세자가 되었을때 왜 둘째인 효령에게는 기회가 가지 않았을까요? 효령이 자질이 부족해서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효령대군은 활쏘기 실력이 출중했으며 학문도 게을리 하지 않고, 인품도 매우 훌륭한 왕이 될 자질이 충분했던 능력자였습니다. 다만...충녕대군이 넘사벽~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명석함을 뿜뿜하고 있었기에... 노력하는 천재앞에서 작아져버린 영재라고나 할까요... 그래도 조금만 욕심이 있었으면 어떻게든 되었을 것도 같은데, 정말 최고의 장점이자 최대의 단점이기도 했던 그의 인품! 훌륭한 인품~ 착한 성격이 그의 발목을 잡는데... 이런 효령대군도 사실은 양녕의 뒤를 이어 자신도 세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었던 것 같은 일화와 어찌보면 최후의 승자가 되어 거의 백수~천수~급 장수를 누렸던 효령대군! 자식에 손주에 증손주까지 보면서 그 누구보다 행복한 인생을 살다 간것은 형제들 중에서 효령대군이 유일무이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역사의 뒷줄에서 뭔가 온화하게 부처처럼 미소 짓는 모습으로 존재감은 흐리지만 따스하게 형제들을 바라보고 있었던 것 같은 태종의 둘째 아들 효령대군에 대한 조금은 더 상세한 이야기 지금 시작해 봅니다~! #조선왕조실록 #태종이방원 #세종대왕 #양녕대군 #효령대군 ------------------------------------------------------------------------------------------------------------- ※참고 미디어 : 드라마 - 태종이방원 드라마 - 대왕세종 ------------------------------------------------------------------------------------------------------------- ※사용 음악 Track : Again Composer : 눈솔 Watch :    • Again | 비장   ----------------------- Track : 흐드러지다 Composer : 눈솔 Watch :    • 흐드러지다 | 아련, 흥겨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