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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스타를 병사로 착각한 해병대 대대장… 혹한기 행군 중 ‘감찰단장’에게 호통친 순간 벌어진 일

영하 18도 혹한기 행군, 해병대 제3대대 조현수 대대장은 사단장 방문을 앞두고 병사들을 몰아붙였어요. 보급품은 횡령하고, 아픈 병사는 방치하면서요. 그런데 대대장이 "야, 너 거기!" 하며 불러 세운 작은 체구의 여자 참관인, 그녀의 방한복 아래에는 붉은 별 두 개가 숨겨져 있었습니다. 해병대 감찰단장 한가을 소장, 그녀가 이 대대의 모든 거짓을 무너뜨립니다. 인생의 굴곡 속, 잊지 못할 한 줄기 햇살 같은 이야기들 평범한 사람들의 가슴 뭉클한 인생 사연, 억울함, 후회, 말 못했던 속사정, 꾹 눌러 삼긴 인생의 쓴맛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사연, 여기서 함께 꺼내보세요 여러분의 사연을 기다리고 있을게요. 구독과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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