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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 늑도에서 발굴된 30여 기의 무덤에서 인골이 빠짐없이 출토됐다. 2천년의 세월을 건너 발견된 늑도의 인골 중에는 시신을 옆으로 눕히고 양 팔과 다리를 꺾어 마치 잠잘 때의 모습을 한 것이 있다. 이런 형식을 몸을 구부렸다는 뜻으로 ‘굴장’이라고 부르는데, 팔과 다리를 모두 구부린 것이나 팔만 구부린 것, 혹은 구부린 관절 아래에 돌을 받친 것 등 형태가 다양하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으로 몸을 웅크렸거나, 사람이 태어날 때의 모습과 똑같이 만들었다는 두 가지 의미로 해석된다. 늑도의 인골은 굴장 외에도 시신을 엎어서 묻는 복장, 개를 사람과 함께 묻은 부장도 있는데, 오늘날의 매장법이 신전장으로 단일화 되기 이전에 다양한 매장법과 풍습이 있었음을 보여준다.